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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사실 네이버 블로그에서만 뷰티박스로 따로 활동을 하고 있었는데, 

서로 이것저것 두 블로그 다 이름도 똑같이 운영하고 있고 해서 

품평단 말고, 제가 직접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는 선에 한해서 공유를 해서 올리려고 합니다.

해서, 티스토리에서도 뷰티코너를 아예 하나 더 만들었습니다.

네이버에서 운영하는 에이미 라이프박스보다는 뷰티부분이 조금 약하긴 할테지만, 

그래도 제가 공유할 수 있는 부분에 한해서는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 
역시 립 덕후. 여행전 줄곳 미미박스 드나들다가. 결국 맘에 드는 상품 발견! 
아임미미 시리즈 중에서는 진짜 괜찮은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이번엔, 아임 립크레용 매트타입 Vanessa 바네사 컬러로 구매해봤어요 :) 
구매는 http://memebox.co.kr

겟한 상품 바네사 컬러. 색상은 많으니까 참고 하세요. 이쁜색상 엄청났는데 
거의다 품절이고.. 씁쓸하게 그래도 이쁜 바네사 컬러를 선택했어요. 
말린장미 색상도 많고, 데일리 상품도 많긴 하더라구요! 
개당 9000원에 구매 가능해요! 진짜 맘에 드는 색상은 제가 구매할 당시 출시전이라 구매못했지만,
이제 나왔을거니 바로 구매하러 달려가봐야겠네요. 



표현이 이야.. 
벨벳처럼 부드럽게 발리고 가볍게 밀착되는 립크레용... 
근데 공감은 되요. 진짜 부드럽게 발리거든요

꺼내본 용기의 모습입니다. 요새는 립펜슬 스타일이 대세인지 
나스를 시작으로 펜슬타임을 많이 만나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나스는 깎아쓰는 두려움 + 귀찮음
함께하지만, 아임 립크레용은 돌려쓰는 타입으로 굉장한 만족감 굿잡

손목 발색샷이에요! 처음은 한번, 두번째는 3번 발라본 색입니다. 
첫번째에도 발색이 3번바른 발색 못지 않게 진하고 이쁘게 나오긴 해요. 
하지만, 이 색상이 부담스럽다 하시는분들은 그라데이션 해서 쓰시면 될것 같아요.

그럼 입술발색도 함께!! 

하.. 요새 슬슬 늙어가는지 주름이 잡히네요. 
입술 중간으로 발라서 손으로 퍼트려 줬어요. 저는 그라데이션도 좋지만,
얇게 퍼트려지는 mlbb 스타일이 더 좋더라구요.

시간이 좀 지나고 난뒤에 다시 찍어봤어요. 이때가 한 3시간 지났을때쯤인거 같은데 
짧은 외출 마치고 들어오자 마자 찍은건데. 나름 매트하지만, 각질부각은 좀 적은편이에요. 
음식 먹고 난뒤에는 당연 없어지지만, 3시간동안 커피만 마셨을때는, 이렇게 그대로 남아 있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발색이 진짜 아임미미 홈페이지에서 나오는 그대로여서 너무 놀랬구요. 
진심 만족중이에요. 슬슬 여기 색상 다모을 생각입니다 그정도로 너무 대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