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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처음 제과제빵을 접하려고 하니 

많은 힘든점들이 있었고, 생각외로 막막했습니다. 해서 내일배움꼐좌제를 이용하게 됐었고 

벌써 3개월의 시간이 흘러, 수료를 하게 되었어요. 

느낌도 특이하고, 내가 진짜 이걸 하나를 해낸 뿌듯함도 있다고나 할까요.. 

저도 엄청 자세히 아는건 아니지만, 경험을 토대로 설명을 해리고자 해요. 


내일 배움카드로 일단 훈련과정을 시작하시면, 

국가에서는 취업을 목표로 하는 사람에게 지원을 해주는것이기 때문에 

중도 훈련포기나, 다시 재 훈련을 하지 않는 이상 취업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때에 따라서 몇퍼센트까지의 개인 자비 부담금이 있지요.

저는, 자비부담금을 냈었고, 30프로 정도 됐던거로 기억합니다. 

수강하는 동안에 달에 한번씩 훈련 팜여비용이 나왔었고, 식비 교통비라는 이름의 

소정의 금액이 또 따로 나왔습니다. 

마지막 수강을 하신 뒤에는, 훈련비용 신청을 위해 꼭 수강평을 입력해주셔야 해요. 

수강평을 입력하지 않으면, 마지막 훈련비용은 나오지 않는다고 하니, 주의 하셔서 꼭 수강평 입력을 해주세요. 

일단 http://hrd.go.kr 로 접속을 해줍니다. 그리고, 로그인 후 

my page로 접속을 해주세요. 왼쪽 메뉴바를 보시면 수강평등록/수강포기 버튼이 있습니다. 


누르고 들어가시면, 자기가 참여했던 훈련, 훈련기간 그리고 훈련상태 등등이 나오고, 

파란 페이지 보면은, 수강포기/수강평등록/출석부관리/정산현황등이 나옵니다.

자칫 잘못 수강 포기를 누르신다면, 열심히 들으신 수강들이 날라가겠죠.. 꼭 바로 옆쪽 수강평등록 버튼을 눌러주세요!!

수강평 등록을 클릭하시면 이런 화면이 나옵니다. 

간단한 설문 조사이므로, 시간 투자가 많이 되는것이 아니니 조금 귀찮더라도 해주는것이 

상부상조이자, 서로에게 필요한점이 아닌가 싶습니다. 다음 훈련생들을 위해 내가 훈련했던 곳을 평가 할 수 있으니까요. 


훈련 시설 평가와 강사진, 그리고 이 계좌제에 관한 설문조사드를 합니다.

뭐 다른것 없는것들이죠. 

이러한 수강평이 끝나고 난다면, 

내가 훈련했던곳의 다른 사람들의 평들도 볼 수 있고, 전체 평가도 볼 수 있습니다. 

2016년 처음 1회차 훈련생인데요 저희가, 

긍정적인 평가들이 많더라구요. 저 또한 긍정적인 평가를 했구요. 그만한 가치가 있던 수업이었습니다.


요 근래에는,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내일 배움 계좌제 카드를 사용해서 

자기의 취미로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서 조금은 기회가 넓은듯 줄어든것 같지만 

그래도 저 역시 너무 좋은 기회로 제과제빵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기 때문에 

너무 기뻤습니다. 많은 분들이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이런 좋은 제도를 통해서 

자신들의 꿈들을 찾는길에 조금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