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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서 첫날은 청수사 다음날은 아라시야마랑 주변 일대를 보는거로 만족했습니다
전날 닌넨자카 산넨자카의 후덜덜한 가격을 보고 일단 밥걱정부터 했다...하
묵었던 숙소 앞의 전경. 조목조목하게 교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당일로 바로 숙소 예약을 했던 터라 료칸은 실패. 일본식 숙소로 만족했는데 하루 묵기에는 너무 아까울정도로 좋았다.
숙소에서 버스를 타고 한 40여분쯤 갔을까 이런 모습이 보이고 사람들이 우루루 내리길래 반대편을보니
왠걸 잘내렸다는 사실 위사진에 조그마하게 보이는 다리는 일본 목조다리로 유명하다는 사실도 뒤늦게 알았다지 하하..
아무것도 먹지않고 출발했는데 배가고파져오며 한참 예민해지는 나를 발견한 남자친구가 바로 밥부터 먹자며 하하.. 이렇게 본능에 충실하다.
이건 남자친구가 먹은 소바
내가 먹은 간결한 일본식 백반이려나..:)
언제나 먹어도 양이 작다느끼는건 나뿐인가
오빤 이런 딸기모찌를 생각한게 아니라 앙꼬에 딸기가 들어있는걸 원했지만 일단 아쉬운대로 ...
근데 너무 크기도 크고.. 딸기부터 먹고 떡을 먹어야 하는 마법이 펼쳐지더라...ㅜㅜ
일단은 무료입장!
우리나라 죽녹원도 이쁜데 라고 연발하면서 가니까 그만 이야기하라고.......하하..
양쪽에서 차올때 남의집 들어갈뻔 하하..
그런데 역시 교통예절은 갑.. 서로 먼저가시라며
나부터 가고싶었다.
그런데 와.. 진짜 내가 일본와서 먹은 커피 중 제일 맛있었다. 커피 철학이 가득하셨던 이 집. 이름이라도 알아올걸 ㅜㅜ 어쩌다 들린집이라 이름도 뭐도 모르는데 후..ㅠㅜ 아무튼 너무 맛있었다. 개인적으로는 오사카보다 교토가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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