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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저스트고 유럽

미.야 2015. 10. 21. 14:03



저스트고 유럽(2015-2016)

저자
최철호 지음
출판사
시공사 | 2015-03-20 출간
카테고리
여행
책소개
[출간 의의]첫 번째 유럽 여행을 위한 최고의 가이드북 저스트고...
가격비교


안녕하세요 
출국 10일 앞둔 김에이미입니다! 
저는 사실 인터넷 이런 도움도 너무 좋지만 
세세하게 제가 아무런 바탕 지식도 없을때는 
무엇보다도 책을 제일 추천하는데요! 
동남아 여행을 갈때도, 어딜 갈때나 저는 일단 
책부터 읽어 한번 대강이라도 훑은뒤에 계획을 짜는 위주라서, 
이번에도 역시나 맹신하는 just go 시리즈를 구매하게 됐어요! 

이번 발간에는 2015-2016 년 새로 발간되어서 
정말 생생하게 신정보를 알 수 있는것 같아서 정말 좋아요 ! :)


아... 그래두고 제가 가는곳만 찢어 두기 때문에 
처참해진 책 꼴입니다..ㅠㅠ
진짜 저스트고 시리즈 같은경우는, 어딜 봐야 하며 
세세하게 루트 까지 다 짜여있고, 하루 하루 일정과 동시에 도보로 아님 메트로로 어떻게 가는지랑, 
추천하는 교통요금까지 세세하게 나와있어요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파리 비지트 사서 61.25유로 쓸뻔했는데.. 
저스트고에서 추천한대로 구매예정이라 31유로로 확정! 
이정도면 정말 든든한 가이드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유명한 코스별로 분권이 되도록 되어있지만 
저와는 완전 루트가 비슷한듯 달라서 
저는 두권다 부분 부분 쪼개게 되서 죽을뻔 했어요 

혼자 칼쓰고 가위쓰고 낑낑거리고! 

뜨든 그러는 찰나 
정말 JUST GO 에만 있어요.. 미니북이 있더라구요 하하하하하
본권에 소개 되어있는 도시 루트별 지도가 세세하게 나와있구요, 
그리고 모든 내용을 대강이라도 정리해서 코스별도 나와있고, 교통정보도 나와있어요 
그리고 뒤에 보면 할인 쿠폰 동화면세점 등등 나와있는데 
스위스 위주가 많아요. 저는 이번 루트는 스위스를 가지 않기때문에 

아쉽지만...그다지 필요가 없더라구요. 

짜잔.!! 
저는 이렇게 분권분권 쪼개서 다녀요 
사실 조개다가 오랫만에 쪼개보니 실패도 곳곳에 보이는데 
마스킹 테이프도 눈에 안보여서.. 그냥 스카치테이프로 발라두고 
정말 험악하게 들고 다니게 될거지만, 돌아다니면서 자취를 놓듯이... 
한권한권 버리고 올예정이에요 ㅋㅋㅋ 
동남아 배낭여행때도 한권한권 버리고 왔는데 아깝기도 하지만 
추억이라 들고오니 짐만되서 나중엔 또 한국에서 처리하는 격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엔 과감히 버리고 올거에요! 그리고, 느낀점이나 
기억하고 싶은 부분은 찢어서 다이어리행으로!!! :)

암튼 유럽여행 계획중 아무것도 모르는 저같은 
생초짜 분이시라면, 일단 JUST GO 로 훑고 시작하는점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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