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자기계발에 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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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자기계발에 미쳐라

저자

이지성 지음

출판사

맑은소리 | 2011-12-05 출간

카테고리

자기계발

책소개

그대가 알고 있는 20대의 이미지는 환상이자 함정이다. 20대여...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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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오늘 리뷰할 책은, '20대 자기계발에 미쳐라' 라는 책인데요

20살때 열심히 놀고 막 21살이 되던해, 혼자 살게 되었고, 

대학 그리고 취업준비까지 혼자 다해야 할때 

뭔가 갑자기 혼자 해야 겠단 생각을 하고 난뒤에 사실 조금은 겁도 나고, 

막상 하고 싶은건 많은데, 무엇이 정말 하고 싶은지도 잘 모르겠고 

정말 복잡하던 그럴때였어요. 

사실 지금이라고 완벽히 완전 나아졌다라기 보다는, 

그래도 예전보단 목표도 분명해지고 가고싶은길이 생겼지만요.

지금 가격은 10,800원에 구매도 가능하네요. 

아마 전자북도 있는걸로 알고 있으니, 뭐 대여라던지 좋은방법들이 많겠네요. 

사실은, 저는 그 전까지만해도 자기 계발 도서에 반감이 많은 그런 애였다고나 할까요. 

그건 너니까 니방법으로 성공을 한거지, 이게 내방법은 아냐 

왜나를 바꾸려 들지? 라는 그런 허무하고 자만심 넘치는 생각으로요. 

이당시 솔직히 말하면 너무 답답했어요. 

내가 진짜 무엇을 원하는지도 자세히 모르겠고, 

뭔가 바뀌어야하는데 하면서도 막상 깔끔히 달라지는것도 없고 말이에요.

그래서 그냥, 서점에 들렸을때 괜히 눈에 확 들어오던 책이었어요. 

표지가 화려하거나, 그렇지도 않은데 말이에요. 

책 소개인데, 여기서 보시면 자신의 꿈에 끝없이 도전하고 결국에는 승리를 거둔 저자.

자기가 20대에 한없이 실패도 해보았고, 경험담에서 우러나온 책이다 보니, 

딱딱하기도 하지만, 그냥 인생 선배가 이야기 들려주는 느낌도 강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오히려 술술 읽게 되었고, 포인트 같은거나 저자가 보았을때 

아 이점은 실천해봤으면 한다라는 부분은 또 포인트 찝어서 나와있기도 하구요. 

사실, 자기계발 도서를 읽는다고 주구장창 책을 읽는다고 

내삶이 나아질거야라는 생각은 정말 바보 같은 생각이긴 한데

 너무 힘들때, 뭔가 옆에서 이렇게 해줘 저렇게 해줘라고 시켰으면 좋겠다고 차라리 

그게 더 좋겠다고 생각했던적이 있어요. 

너무 지치다 보니 들었던 생각인것 같은데, 이책을 시작으로 간간히 읽던 

자기계발도서를, 작은것이나마 꾸준히 실천하려고 노력을 하다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조금씩은 괜찮아 지고 있더라구요 제 자신이.

뭔가 와 하는 큰 변화라기 보다, 차츰차츰 나아지면서 

조금씩 생각이 바뀐다고 해야할까요?

그런점에서 아 이런책을 읽어 볼만 했구나. 

읽는게 싫은게 아니라, 나는 그냥 실천을 안했던거네라고 깨닫게 되기도 했구요.

20대 정말 뭔가 다 될것 같은 나이었는데

 생각해보면 아무것도 없고 애매한 나이기도 한 지금. 

그래도 아직은 실패해도 성공해도 도전해도 젊은나이니까 

뭐든 시도해보는 그게 제일로 중요했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