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의 생각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요근간에 책 리뷰가 폭풍 업댓인것 같아요. 

그만큼 책을 많이 읽고 있다고, 안도해봅니다. 허허

읽은 책은 

'사장의 생각'

인데요. 

곧 사장이라긴 거창하지만, 

제가게를 내년 1월 쯤 준비중인지라, 긴장이 몹시되니

괜히 긴장도 되고, 이리저리 준비도 많이 하는 요즘인것 같아요.

저자는 신현만이라는 분으로, 

한국 최대 헤드헌팅 회사인 커리에케어의 회장님이라고 해요. 

그 회장분이 알려주시는 사장의 생각.

읽어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됐어요. 

100년기업은 사장이 만든다.

모두가 오래가는 기업을 원하지만, 그 기업을 만드는 사람은, 소수에 불과하다.

왜일까 부터 시작하며 이야기를 풀어가요. 

목차를 보고 바로 이북으로 보길 결정!

어떤사장이 회사를 키울까 파트 중에서

비전이 없는 회사는 미래도 없다라는 말이 좀 많이 와닫았어요.

아 내가 어떤 비전을 내 사업으로 생각중인가.

내가 과연 어떤 가게를 만들고 싶었던건가.

라는 느낌도 들면서요. 

막상 아 나는 이런거 해야지 했는데 

그게 준비단계에 오니 막상 아차 내가 하고 싶던거 뭐였지?

현실가능할까? 어떤식으로 해야하지라는 덜컥 겁부터 나더라구요.

이책을 읽으면서 노트 하나 두고, 여러가지 생각도 하면서 생각도 정리하면서 

읽어보았던 책이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이책에서는 사람, 인재를 정말 중요하게 여겨요.

그건 진짜 더할나위 없는 사실이구요.

내 사업을 위해 일해주는 사람에게 정말 열심히 해야 하는건 사실이지만, 

그렇게 못하고 있는 현실을 볼때마다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실천가능할까. 막상 현실이 오면 그럴 수 있을까라는 겁이 나긴했지만

이책에서 알려주는대로 최대한, 제가 실현가능한 목표로 확신을 세우고 계획을 세워서 

실행해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출판사 서평에 보면 

사장은 감춰두고 보고, 직원은 훔쳐봐야 할 책이래요 ㅋㅋㅋ

근데 정말 와닫는 표현인것 같았어요. 

진짜 단숨에 읽어 나가게 되더라니깐요

기업에 속해계신 분들도 보면 좋을것 같고, 

막상 큰사업은 아니더라도, 제 사업을 준비하는 요근간에 

정말 도움이 되고 힘이 되는 책이었으니, 

한번씩 읽어 보시면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