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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정말 요근간에는 폭풍 독서 리뷰네요.

게다가 가게를 준비하다 보니 관련된 그런 내용의 책만 읽는건 아닌가 싶지만

정말 도움이 되는것 같고, 창업노트에 아이디어를 많이 써보고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되서 더할 나위 없는 요즘이에요! 


어제 쉬면서 정말 단숨에 읽어 나간책, 

'나는 어떻게 1등 브랜드를 만들었는가'

저자 김우화씨로서, 

루마선팅의 대표라고 한다.

어떻게 루마 선팅을 만들었고 키우게 되었는지, 

그리고 어떤식으로 마케팅을 했는지, 세세하게 알려주고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됐고, 다시금 생각을 해 볼 수 있게 해주었고 

제일 좋은건 무엇보다도 그분의 이야기를 보면서 

제이야기로 접목시켜 만들어낸 아이디어가 많았다는 점에서 저는 정말 추천할만한 책인것 같다.




또, 지금은 능력이 딱히 된다고 말을 못해서, 

적게나마 후원하고 있는데, 김우화저자께선 미오림 복지재단이라는 

복지재단을 운영하고 계신다고 한다.

내 꿈중 하난데, 그말에 더더욱 열심히 읽었지 않나 싶다.

뭐 사회환원이라는 목적이기 보다, 그냥 나도 힘들었던 유년시절을 보냈고, 

그건 나는 내 죄가 아니라고 생각했던 1인중 하나였고, 

그건 내가 선택할 수 없었던 내가 무엇을 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기에 

그걸 잘 알기에 많이 베풀고 싶었고, 그냥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아직 도움 주는 사람은 많다는걸 보여주고 싶지 않았나 싶다.


아무튼 이책에선, 마케팅을 하라는것을 강조하고 있는데 

맞는 말 이긴 하지만 막연했다.

이 책을 읽는동안 내가 꿈꾸는 내 가게의 모습을 

나름 획일화해서 아이디어 노트를 짜볼 수 도 있었고, 

내 생각을 좀더 구체화, 실현시킬 수 있게 만들어 준 책에 고마움을 표하며 

힘이 들때마다, 생각이 나지 않을때 마다 끼고 보고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