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 (TWENTY 2014)

안녕하세요 김 에이미 입니다 :)

오늘은 영화 '스물' 리뷰인데요

이영화조차 캐나다 생활시 친구들이 막 재밋다고 엄청 그래서

기다리고 기다리다가 결국 혼자 외롭게 다운받아 본.. 그런 슬픈 영화에요

아 ! 그래도 불법다운은 안해요! 앙돼요

---

스물 (2015)

Twenty 

7.1

감독

이병헌

출연

김우빈, 준호, 강하늘, 정소민, 이유비

정보

코미디 | 한국 | 115 분 | 2015-03-25

---

​

진짜 갓 고등학교 졸업해서 되는 나이 20

여기서 표현한대로 젊긴 한대 정말 좋을떄라는데

딱히 뭐없는 그런 스물이였죠

저또한 딱 스물때는 그랬기도 하구요..ㅋㅋ

그런점들을 대학 새내기 그리고 각자의 다른길을 걸어가는 모습들을

잘 보여준 영화이긴 했어요. ​

줄거리 대로 꼭 친구중에 잘생긴애 이쁜애,

생활력 정말 강한애, 공부만 열심히하는애 진짜 꼭있잖아요.

그런얘기들이 나오는데 왠지 공감엄청 가고...ㅋㅋ 거참  ​

그런나이가 됐을때 할 수 있는것들은 많은것 같은데 의외로 별거 안돼요..ㅋㅋ

그런점들을 잘 묘사해준 영화가 아닌가 싶었어요​

이번에도 아이돌.. 하지만 의외로 연기를 잘해서 놀랬어요

뭔가 정말 그 나이대를 연기해야 해서 그런건지 정말 이질감 없이

생각외로 잘 표현해준것 같았어요. ​그런데 어떤분 리뷰보니까

처음부터 끝까지 오! 섹스! 이런다는데 진짜 그런느낌 충만하네요 ㅋㅋㅋ

​

이렇게 잘 뭉쳐다닐 친구 두명만 있어도 인생은 성공했다 그러는데

영화상에서 보면 이친구들은 이미 성공한거 아닐까요 ​

진짜 처음 오티 엠티 이렇게 가면 이렇잖아요..ㅋㅋ 그런느낌

진짜 물씬 났어요 뭔가 혼자 추억에 빠졌달까요

나이 얼마 안먹어두고 오바 하긴 하고 있네요 저참 ㅋㅋㅋ​

이모습보고 교복입은거 엄청 갑자기 생각나고

그리워지긴 했어요. 생각없기도 하고, 그안에서 고민하며

하루하루 얘기했던 그런것들 갑자기 떠오르면서 있잖아요 
그리고, 진짜 실패하고 잠시 좌절해도 다시 일어나서 무언가를 시작해 볼 수 있는 20대!

지금 그런길을 걷고있는 저에게도 뭔가 깨닫게 해주는 무언가가 있었던것 같아서

너무 좋았던것 같아요. :)

이상 영화 스물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