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The intern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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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턴 (2015)

The Intern 

8.1

감독

낸시 마이어스

출연

앤 해서웨이, 로버트 드 니로, 르네 루소, 냇 울프, 애덤 드바인

정보

코미디 | 미국 | 121 분 | 2015-09-24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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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불망 기다리던 '인턴' 영화를 드디어 어제 봤당!!!

앤 해서웨이 주연으로, 내용 그대로 열정만은 30세 CEO 와, 

경험많은 70세 인턴이 그려내는 가슴 따뜻한 그런 영환데요.

정말 시대가 많이 변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정말, 그렇긴 하지 라는 생각도 하면서, 가슴다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간간히 울컥도 하고요. 

제상황과 비슷해서 그런가봐요.

줄거리는 대략, 이런 내용인데

지금 제 사업을 준비하면서, 정말 마음바쁘고 지치기만 했었는데 

이런영화를 보니 나도 이런 내편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조금더 힘을 낼 수 도 있었고, 그냥 마음이 정말 따뜻해졌던것 같다.

캐나다 친구랑보면서, 

앤해서웨이 악마는 프라다를 입을때만해도 이렇지 않았다며 

인턴에서 갑자기 CEO 된거 아니냐며 웃기도 하면서, 

일에 치이고 바쁘면서 

진짜 요근래 일생각 밖에 못하고 

그냥 뭘 해도 마음한켠이 허한 느낌이 없잖아 있었는데 

그냥 아 내가 다 짊어 지려 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도 들면서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일이고 한데, 좀더 힘내봐야겠다라는 생각도 하면서 

그냥 , 일에 심신이 지친 회사인이라면 보면 마음 한켠 따뜻해 질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이 든다.

영화 인턴 ! 

오랜만에 너무 가슴 따뜻한 영화 봐서 기분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