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용!! 미야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쥬ㅠㅠ 많은일이있었다죠.... 다들 설날 잘 보내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저번 추석은 입덧때문에 불참으로 어쩌다보니 결혼하고 시댁방문이 처음인 명절이었어요 만삭이라고 오지마라고 하셨지만, 이번에도 안가면 정말 너무 못뵈는거 같아서 다녀왔어요! 이번 연휴는 앞으로 긴 연휴가 되서 좀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ㅠㅠ 남편은 오히려 더더욱 고생을 했다죠.. 왔다리 갔다리! 오늘 7일! 드디어 막달검사를 하고 왔어요 34주 6일째에요 이날은 ㅎㅎ 이제 정말 5주정도 밖에 남지 않은 출산에 조금씩 무서워 오더라구요 ㅠ.ㅠ...긴장감 1000000000배 막달검사는 소변검사 - 피검사 - 엑스레이 - 태동검사 그리고 진료더라구요! 검사받기전 바로 화장실 다녀온 저..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태교가 뭘까 진짜 고민이 많이 되더라구요~ 그냥 내가 편하면 그게 태교일까 싶기도 하고 그렇지만 아가한테 좋다는 태교는 또 다 다르잖아요. 초산이기도 하고 친정도 멀고 하니 주변에서 도움을 받을 곳이 막막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민고민하다가 유투브로 임산부태교라고 치고 나오는 클래식을 들으면서 뜨개질을 시작했었어요 ㅎㅎ 평소에도 뜨개질을 즐기기도 했고 시작하면 잡생각이 없어져서 너무 좋더라구요~ 처음에는 간단히 티 코스터로 시작을 했어요~ 나름 간단하게 뜰 수 있기도 했고 집에 린넨실이 남은게 있어서 티코스터는 린넨실로 해서 짱짱하고 세탁가능하게 만들었거든요 ㅎ_ㅎ 하지만 저희는 정작 티코스터를 쓰찌도않는다는 사실 ㅠ_ㅠ 그리고 난 후 이제 집착이 시작된 것이 식빵 수세미로부터 ..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오늘도 오랜만에 아가 얼굴을 보고왔어요~ 28주부터는 2주에 한번씩 오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 이제 수원에서 이것저것 준비를 하고 아예 내려오느라 31주때 방문을 했어요! 저는 그 3주사이에 2키로나 뿔었네요.. 왜이럴까요 ㅠ_ㅠ 흑흑 아가도 1.1키로밖에 안나가서 걱정했었는데 지금은 1.6키로까지나 쪘어요 ...ㄷㄷ 약 500그람이 얘도 3주만에 폭풍성장!! 역아여서 너무 걱정하며 계속 틈틈이 고양이 자세를 해줬거든요~ 다행히 돌아누웠어요 후...엄마감동 켈로이드까진 아니지만 상처가 잘 아물지 않는 타입에다가... 마취도 사실 잘 들지 않는 특이체질이라 ㅠㅠ 정말 최대한 자연분만 하고 싶었거든요 그래서 오늘 얼굴은 잘 안보여줬어도, 돌아누워준 것에 감동했기에..ㅠㅠ잘했다고 우쭈..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이제 임신도 막달을 다가가고 있고, 친구아가 돌잔치 겸사겸사 해서 부산에 다녀왔어요! 덕분에 친정도 다녀왔구요^^ ㅎㅎ 역시 친정에 가면 뭐니뭐니해도 좋은게 부모님이 아직은 맛있는걸 사주신다는거에요...하하아직은 부모님이 저희보다 잘 버시고.. 더 부자.....울컥 ㅠ ㅠ염치불구하고 잘 얻어먹고 옵니다 하하... 몇일전부터 곰장어 짚불구이가 너무 먹고싶더라구요!! 제 고향인 바닷가쪽에서는 이렇게 짚불로 구워주는데 진짜 이 맛이 최고에요!! ㅠㅠ 양념부터 모든것이 완벽해요 진짜로!! ㅠㅠ 사진보니 또 먹고싶네요...후 ㅠㅠ 엄마가 그래 먹고싶은대로 먹어봐라 하시며 무려 이 아나고를 3kg를 사주셨어요..ㅠㅠ 양이 작아보인다구요? 이게 2판이 나왔어요 하하...임신 막달되니 진짜 ..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다들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벌써 28주 5일이네요! 남은 날도 70일대로 접어들었죠! 시간 진짜 빠르네요 ㅠ_ㅠ 드디어 얼굴을 확인할때가 왔어요! 두근두근!!! 그러나 여전히 까칠한녀석 ㅠㅠ 얼굴을 잘 보여주지 않더라구요! 양다리를 폴더로 얼굴까지 접어올리고 팔로 두다리를 꼭 감싸고 있떠라구요 ㅠㅠ!!진짜 얼굴을 보기 위해서 약 40분을 초음파했어요..서로힘듬 아니 3명이 힘들었네요...아가, 저, 그리고 선생님까지 ㅠ ㅠ 많은 사람들의 노력끝에 조금은 구경할 수 있었어요! 유일하게 코랑 입 윤곽이 확실히 나왔다고 컬러로 뽑아주신사진! 아기가 콧대가 너무 확실하다고 칭찬을 해주시더라구요~ :) 제 콧대를 닮은것은 아니구나 확신을 했다죠..ㅎ.ㅓ허 ㅠ ㅠ 얼굴을 안보여줘서 다리..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오랜만에 영화를 봤어요. 영화관에서 보고 왔던 영화이지만 종종 생각이 나는 그런영화랄까요?이미 3년이나 흘렀다는 사실이 믿기지도 않고...!! 영화 '인턴' 어떤영화든 내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에 따라서 받아들여지는 부분이 다른 것 같아요. 3년전 볼때엔 내가 사회생활중이었고 단순히 앤 해서웨이 역이 멋있다 라고 느꼈던 것 같아요.성공한 커리어우먼 CEO 누구나 꿈꾸는 삶이잖아요이번에 보았을때는 느낌이 달랐던 것 같아요. 3년만에 많은 일이 있었기도 했고.. 저는 갑자기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으니 말이에요. 새로운 인생도 너무 감사하고 기쁜일이지만 그래도 저 안에서는 제가 해왔던 일. 그리고 하고 싶던 일 이런것들이 한번씩 생각나지 않는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죠. 그런 부..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사실은 탑동이가 벌써 81일을 앞두고 있어요! 바빠서 이래저래 업로드를 못했네요 ㅠ_ㅠ 12월 5일은 저희 친언니 생일이기도 했어요! 그날은 탑동이 D-100 일이기도 했구요그래서인지 저에게는 이게 더 집중이 되더라구요...허헣이렇게 100일이 남고보니 느낌이 새삼 다르더라구요괜히 진짜 엄마가 되는 것 같고, 얼마 안남은 것 같고 그렇더라구요! ㅎㅎ 이제 진짜 출산준비도해야하구나 싶기도하고 말이에요! 이렇다 저렇다 할 거 없이 너무 훅 지나온것같은 걱정도 되고 두려움도 커지고 ㅠㅠ아무래도 부담감도 책임감도 늘어나지만... 해야겠죠! ㅎㅎ 엄마되기 힘드네요 정말! 혼자만의 자축에서 이렇게 기록으로 이어지네요~ 앗! 맞다 메리크리스마스^^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이사도 얼추 정리가 되어가고 이불빨래를 마친 주부가 된 저는...혼자 애가 태어나면 사용도 못할 롯데시네마 VIP무료 이용권을 다 쓰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ㅎ.ㅎ '보헤미안랩소디' 사실 퀸의 노래를 잘 알지도못했고, 끽해봐야 아버지가 퀸을 좋아하던지라 그 시절 그 당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한번씩 노래를 같이 듣는 정도였습니다.그래서 처음 이 영화를 보아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을 좀 했었다죠~ 시간이 딱 맞기도 했고 조금은 보고싶기도 해서 선택했습니다.일단 결론은 후회는 절대 안한다는거죠! 하하프레디머큐리라는 이름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는데 그 이름의 유래를 알지못했어요. 사실 프레디머큐리 얼굴도 몰랐으니 뭐... 할말이 없죠. 제가 알고 있는 사람은 브라이언 메이였어요. 브라이언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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