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첫 포스팅이 신혼살림 중 하나가 될줄이야...하핳이사를 하고 있고, 신혼 가구를 넣고 있는 요즘이에요! 생각보다 실생활 속에서 필요한 제품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ㅠ_ㅠ..!! 다 돈덩어리지만 없어서는 안될 물건들이 수두룩해요..ㅠㅜ!! 빨래바구니 하나도 뭔가 신경쓰이더라구요. 신혼의 힘이겠죠!? 제가 구매할 떄 신경 쓴 점은 1. 간단하게 생길것 2. 집이 좁으니 공간차지를 많이 하지 말것 3. 촌스럽게 생기지 말것 4. 저렴할것 5. 튼튼할것 저렴하면서 튼튼하다라.... 아이러니하지만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그것들...하핳 저도 원하더라구요!! 뚜둥! 받자마자 박스를 뜯고 꺼내서 바로 찍은 상품입니다.분명 제품셜명에서는 위로 세울 수 있다고 하던데 이렇게만 덜렁오고 연결 고리 같은게 ..
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사실 항상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라고 인사했던 것 같은데요 ㅎㅎ 이제 한국에 살기도 하고 에이미라고 인사하기에는 한 아이의 엄마가 될테고 한사람의 부인이 되니 뭔가 조금은 조심스러워지더라구요ㅠ.ㅠ 제 여행이야기, 그리고 구매했던 리뷰들 혹은 영화, 책 등등 이야기 했었지만이제 살림을 살고도 있고 육아를 준비하고 있으면서 생각외로 나눌 수 있는 이야기들이 더욱 더 늘어나더라구요! 그래서 더더욱 소통을 잘 하고 싶어요^.^ 새롭게 뵐 미야.두루두루 소통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너무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포스팅할때마다 오랜만이라고 하는 것 같아요..하하]드디어 개봉했죠! 인크레더블 2!! 7월 18일 개봉 하자마자 그날 바로 보고 왔습니다!! 정말 어릴때 보고 그 충격에 헤어나오지 못하면서 인크레더블 1만 한 ... 거짓 없이 100번 가까이 본 것 같아요. 저에게 인크레더블이란 정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던 애니메이션이었어요. 저에게 애니메이션이란, 코난, 미야자키하야오 작품으로만 생각을 했는데 픽사와 디즈니가 선사해주던 인크레더블은, 입모양이 어떻게 애니메이션인데 다 맞지? 부터 시작해서, 어쩜 머리카락 물에 젖은 표현이 어쩜 저렇지? 이런 생각까지 하게 만들어주던. 2004년 개봉할때 당시 제 나이가 14살, 중학교 1학년이었어요. 본의아니게 나이..
일단, 이 책은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개인적으로 흔들리지 않으며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 라는 문장을 좋아한다. 정말 그렇듯, 흔들리지 않으며 성장하는 것은 없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읽게 되었다. 김용원이라는 저자에 대해서 아는 바도 없었고, 시를 즐겨보려 노력했지만 숨은 뜻을 해석하기도 힘든 점도 있었고, 요즘에는 시집을 찾기가 더욱 힘들기도 하다.프롤로그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다. 많은 사람들처럼 나 역시 성공하고 싶었습니다. 라고 시작하는데 요즘 들어 격하게 느끼는 감정이라 홀리듯 읽기 시작했다. 저자는 세상은 그렇게 만만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여기에 나와있는 100가지의 지속하는 비밀들이 그런 세상의 본질을 읽고자 몸부림 친 저자의 노력의 발자취라 생각해달라고..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 서서히 30대를 맞이해야 할 나이가 오면서 그런것인지 부쩍 어른이 되었을때라는 생각을 해본다.그래서인지 먼저 어른이 된 분들의 글이나 어른들이 하는 이야기의 책들을 자주 찾아보게 된다. 누군가 봤을때는 충분히 어른이라 볼 수 잇고 누군가 봤을 때는 아직 어린게 라고 생각하실것같다.나는 아직 내 30대가 기대되고 어떤 어른이 될 수 있을까 두근두근 거리는데, 어른이 된다는 서글픈 일이라고 하는 글이 오묘했다.사실 걱징 되기도 하는 미래이기 때문일까 걱정도 되었고, 저자는 어른이 된다는 것에 대해서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라는 궁금증이 많이 생겼다. 25가지 정도의 에피소드로, 저자인 김보통의 어린 시절 이야기들을 덤덤하게 풀어낸다.저자는 어린 시절이 가난했다고 한다.나도 부를 느..
2011년도에 출간된 더글라스 케네디의 작품이다. 책을 읽게 된 이유는 단순하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소설을 싫어 하던 나에게 소설의 재미를 선물해준 작가이기 때문에 찾아 읽기 시작했다. 책의 내용은 동독 서독으로 나뉘어져있던 시절에 미국인 여행작가인 토마스가 동독 스파이인 패트라를 만나 운명적인 사랑을 하게 되는 이야기이다.간추려 이야기하면 이렇다. 하지만 읽어보면 설명못하는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져있는 것 같다. 더글라스 케네디의 작품을 벌써 5권째 읽고 있는데, 작품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더글라스 케네디의 작품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은 예술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작가, 음악가, 화가 등등. 자신이 잘 표현할 수 있는 사람이라 그런것일까.또한, 미국인 작가이지만 유럽에서 사랑받는 ..
읽은 시기 : 5월 19일 ~ 5월 20일 처음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라고 한다면, 일일일책을 읽은 이후 뭔가 책을 읽는 것에 대해 열정도 생기고나름 열심히 읽고있다고 자부했다. 하지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을 깨달았다.책을 읽고는 있지만 나에게 남는 것이 없다고 느껴졌고, 그냥 단순히 정말 책을 '읽고만'있다. 라는 느낌이 컸다.그리고 무작정 책을 많이 읽어내야지라는 생각이지, 책에서 무언가를 얻어야겠다는 생각은 적었던 것 같다.나를 다시 다잡게 하고 싶기도 했고, 책을 읽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싶던 찰나에 이 책을 알게 되어 읽게 되었다. 둘째가라면 서러울 문제아였던 저자가 억대 연봉을 받는 사람이 되기까지, 그리고 현재는 어썸피플이라는 독서카페를 운영하며, 독서 컨설팅 하는 사람이 ..
읽은 기간 : 2018.5.11 ~ 5.14 3명의 라디오 피디들이 어느덧 마흔살에 다다르며 살아오며 고민이 되었던 이야기들을 담은 책이라고 한다. 저자들은 인생의 변고검에서 때론 이불킥을 하며, 때로 소주 한 잔을 기울이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픈 내용들을 진솔하게 담았다고 한다. 각각의 글에는 독특하게 수학시간, 국어시간 등 학창시절의 교과목이 붙어있었는데 이유가 그간 인생 수업을 통해 배우고 놓친 것들을 떠올리며 붙였다고 했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라고 한다면 처음에는 제목에 이끌렸다. 누구든 그렇겠지만 10대에 나는 20살의 나를 꿈꾸며 무언가 대단한 사람. 큰 어른이 되어 있을 줄로만 알았다.하지만, 현실은 그냥 갓 고등학생 딱지를 뗀 애송이에 불과했다. 내일 모래 서른을 맞이할 나는 아직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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