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엔 잡생각이 많이 들었다. 마음의 안정, 여유를 얻고 싶은데 마땅히 풀어 둘 곳이 없었다. 요가를 시작하고 명상도 시작했다. 나아지긴 하지만 조언을 얻고 싶었던 것 같다. Tv에서 혜민스님이 나왔다. 얼굴 표정이 너무 편안해보였다. 심적인 안정이 주는 사람의 느낌이랄까. 이런분들은 어떤 생각과 마음가짐으로 살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또한 어떤 수련으로 인해 마음을 내려놓고, 타인의 시선, 관심으로 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는지 배우고 싶어서 내가 찾아 읽게 된 책이다. 성인이 되고 난 후 줄 곧 달려만 온 것 같다. 간간히 쉬는 시간, 쉬는 날들이 생기면 고기도 먹어본 놈이 맛을 안다고 무엇을 하며 쉬는 것인지 모르겠었다.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다. 쉬는날이 하루 이상 지속 되면 무엇이라도 해야할 ..
읽은 기간 : 2018.2.6 ~ 2.6 의식적으로 책을 읽기시작한지 약 세달이 지났다. 누군가가 나에게 책을 읽으라고 시키지도 않았고 그냥 내가 필요하다 느껴져서 읽기 시작한 것 같다. 사실 책을 읽으면서도 내가 변하는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다들 책으로 인생을 변화시킨다는데 거짓말 같았다. 어느순간 무슨 책을 읽을지도 모르겠고 질려가기 시작하고 읽어도 비슷한 느낌이었다.쉬어가다 보면 또 읽기 시작하겠지라고 생각하던 찰나 일일일책을 보게 되었다. 충격이었다. 하루에 한권씩 3여년간 1000권이라는 책을 읽으며 독서에 빠져사는 사람. 정말 책 소개대로 극한 독섫 인생을 바꾼 주부이야기다. 오히려 평범한 주부였던 사람도 글을 읽고 어느샌가 글을 쓰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에 놀라웠고 호기심이 가서 하루만에 아니 ..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호주와서 정말 어른수업 제대로 하는 기분이네요. 조금 더 나를 알아보고 싶기도했고,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건가 싶기도하고 많은 생각들이 들어서, 한국카드 하나도 없이 정지되었지만, 페이팔이며 오만 방법을 동원해 결제하게된 자존감 수업 을 틈틈히 일주일에 걸쳐서 읽게되었습니다. 어떻게 '자존감수업'이라는 책을 읽게되었습니까? 사실 저는, 자기계발도서같은 책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습니다.뭔가 읽었을때 나한테 지식이라던지 도움을 주는 책을 찾기 급급했으니까요. 하지만, 이번에는 너무 지치기도 지쳤고내가 과연 무엇을 좋아하던거였던지, 내 미래 계획하나는 정말 끝내주게 잘세운다고 생각했던것도 잠시였던지요새는 정말 뭘 원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는 느낌이고, 내가 나를 못믿고..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지금 저는 호주 갈 준비가 정말 한창인데요 ㅠㅠ... 너무 머리도 아프고, 캐나다 갈떄보다 훨씬 더 뭔가 복잡한 느낌이 가득하네요. 너무 많은 사람들이 가고, 너무 많은 정보가 흘러오다 보니 그러려나요.. 아니면 너무 많은 한국인이 가잇는데도 한몫이겠죠..?ㅜㅜ도서관을 가서, 일단 책이라도 좀 봐야 겠다 하고 난 뒤에 항상 호주 워킹홀리데이를 검색해보면, 나오던 책! 호주 워킹홀리데이 완전 정복 Q&A ! 드디어 읽어 봅니다..ㅠㅠ이책에서는, 사람들이 많이들 궁굼해 하는 부분에 대해서 질문 응답식으로 나와있고, 경험해본 저자가 정말 이런건 아니더라라던지이점은 꼭 해봐라라던지 그런식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나름 독설! 이라고 되어있지만... 독설같진 않구요. 이건 슬프지만 정답인것 ..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네.. 이책을 포스팅 하고 있다는것은 제가 호주 갈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점이겠네요. 음.. 이야기 하자면 길지만, 나름 준비와 목표를 가지고, 학교 입학을 시점에 두고 있지만 워홀 책들이 더 많은 요즘에서 많은 정보들을 알 수 있던 터라, 워홀 준비책을 일단 구매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호주에서 홀로서기라는 책은, 보통 워홀 책에서는 많이 나오지 않는, 뭐 중고차 사기라던지직접 집을 렌트할 수 있는 방법 등등, 워홀 플러스 알파들의 정보가 많이 나와있어서너무 고맙기도 하고 좋았던 책인것 같아요. 보통 집을 구하기 전까지는 백패커스라던지 호스텔을 많이 이용하니까 그에대한 정보들도 많고, 도시별로 정보들 그리고 나라가 큰만큼 날씨라던지최고 최저온도를 표시도 해주고, 견딜 만한 옷들까지..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대만 여행도 처음일뿐더러, 여행을 할때마다 저 개인적으로는, 당연히 사람들이 다녀온 정보들도 도움이 많이 되긴 하지만, 기초적인 그리고 정말 처음부터 그나라를 대략적으로도 알려고 한다면 꼭 책을 읽어보는 편이기도 한데요. 책안에는, 일단관광적인 목적을 가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히 나와있고 금액, 그리고 오픈 시간 가는 방법등등이 나와있는 편이니까 꼭 애용하는 편입니다. 그러고 다른 정보를 얻을때야, 많은 블로거들이나, 다녀오신 여행객 분이 올려둔 글을 참고하지만, 일단 제일 큰 틀을 잡을때는 책을 많이 이용하는데요! 항상 저스트고 시리즈를 애용하다가, 서점에 갔을때 저스트고 시리즈 타이완을 못찾기도 했었던 터라..이번에는 책을 바꾸어 '프렌즈 타이완'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청년창업, 이건 꼭! 알아야해 입니다. 무슨책을 읽어볼까 전자도서관을 뒤적거리는중, 눈에 확 띄던 책입니다! 아무래도 제가 처한 상황이랑 거의 비슷해서 그렇지 않나 합니다. 청년창업, 이건 꼭! 알아야 해 에서는, 여러가지 예시와, 그리고 청년 창업의 실패이유와 성공요인들을 여러가지 제시해가면서, 조금 더 세세하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을 해둔책입니다. 전자서적으로 봐서 잘 모르긴 하지만, 너무 두껍지는 않은 양 같아 보였습니다. 책 표지에서도 나와있듯이,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들을 11가지를 모아서 그에 대한 답변과 함께 저자가 하고 싶은 말과, 그리고 청년창업 실제 경험담까지 들어가있는 내용으로서, 작은 책에 굵고 필요한 내용들이 가득했다고 생각합..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 제가 읽는 책중에서는 거의 창업서적이거나, 경제서적 등등의 그냥 실생활 도움이 많이 되는 책. 그리고 제가 지금 하고 있는일에 관련된 책을 더욱더 많이 읽는 편입니다. 그래서 보통 리뷰를 보시는 분들은 타고 오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몇 안되시겠지만, 조금 꾸준히 봐주시는 분들은 창업서적이 대부분이거나, 경제서적이 대부분인 부분에 대해서 좀 지겨우실 수 있을것 같아요 ㅠㅠ.. 하지만, 직업상, 그리고 준비하고 있는 미래상, 조금은 다른점이 있다는거는...ㅋㅋㅋ 다들 같은거 같아요 ㅠㅠ 장사잘되는 동네빵집은 따로있다는 신길만, 송영광, 이복섭, 신욱님이 함께하시어, 만든 책이라고 합니다 송영광님은 후앙과자점의 오너 셰프로서, 프랑스빵을 사랑하시는 분이고, 한국에 프랑스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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