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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오늘은, 프랑스 파리의 대명사 하면 떠오를게 에펠탑, 그리고 루브르 박물관 개선문 등등이 아닌가 싶어요.

그중의 하나 루브르 박물관인데요! , 

루브르 박물관은 너무 거대하고 커서, 1,2편에 나눠서 쓸까 싶어요. 

1편에는 정말 남들과 안하는 반대로, 1편에 작품들들 하고, 

2편에 기본정보랄까요? 허허.. 왜 반대로 쓰냐? 하신다면 

사진 문제라고 밖에 답변 못드리는 못난 저를 용서하십시여 ㅠㅠ 


일단 루브르 박물관에는 여러관이 있어요. 

박물관안에서 길을 잃어버릴만큼 너무 크고 광범위 해서, 진짜 헤깔리기 딱 좋죠 ㅠㅠ 

리슐리외관, 드농관, 쉴리관으로 구분 되어있어요. 가시면, 바로 한국어 팜플렛을 들고 고고고! 

루부르 박물관에는 고대시대부터 ~19 세기 까지의 작품들이 거의 전관에 비치 되있습니다

가지고 있는 작품만 해도 20만점이 넘는다고 하니, 어마무지 하죠!

회화, 공예품은 2~3층에, 그리고 조각품들은 1~2층에 전시되어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모든 벽면에 회화작품들이 펼쳐져 있어요. 

유명한 작품 앞에선, 사람들이 밀려서 걸어가기도 힘드니까 ㅠㅠ 주의! 

특히, 루브르의 대표명작들 있잖아요 모나리자라던지..... 낑겨서 사진찍기가 진짜 힘들었어요 


회화작품들을 보면서 진심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제가 크리스찬도 아니고, 예수님의 이야기는 잘 모르지만, 어마무지 하다는것만은 진짜 확실히 

알 수 있을정도였으니까요. 불에 비치는 사람, 물체 형태 

그리고 날씨, 나무 사람들 근육표현까지 너무 섬세하게 되있어서, 감동이었어요. 


여기는, 루부르 모나리자가 있는상. 

앞에 사람들 보시라고... 멀리서 한컷 

모나리자가 생각보다 너무 작아요. 

이건 진짜 루브르박물관가서 모나리자를 보고 오신분들이라면 100퍼 공감하실듯 한데요.. 

정말 에게 ? 할정도로 작고, 작품 감상도 열심히 하고 싶지만, 

사람들의 눈쌀, 그리고 밀림에 의해서 그러지 못해요 진심 ㅠㅠ 

드디어 앞으로 가보았어요.. 

아이폰, 그리고 셀카봉이 생긴뒤로, 셀카봉 부대들까지 진심 힘들었어요. 

그리고 이날 루부르에 왜이렇게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많았던것인지...ㅠㅠ..하..

이작품은, 카메라가 좋지 못해 너무 잘려서 나왔네요. 

이 또한 역시 미켈란젤로의 바쿠스 상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만화로보는 그리스로마신화를 보며 초등학교시절을 보냇떤 저로서는, 

디오니소스, 포도주의 신으로 자세히 알게됐고, 미술좋아하는 언니를 위해 엄마가 사다줬던, 

세계 명작집에서 보던, 이 작품을 실제로 눈앞에서 보니 정말 감회가 새로웠어요. 

아까 위쪽에선, 그림의 회랑이라면, 여기는 조각품 회랑실입니다.

역시 많은 인파와, 그리고 작품 하나하나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유명한 작품들. 

여기서 만약 한점 한점 다찍었떠라면 제 카메라는 여기서 이미 용량 초과였을듯...ㅋ

이상도 너무 정교해서 이름 외웠었는데 그새 까먹은...하..ㅠㅠ머리여 

아마 검투사 무슨 무슨 이었떤거로 기억하는데 아오 

여러 회랑이 있지만, 저는 이 조각 작품관이 정말 좋았습니다.

정말 여기있는 작품 하나하나 꼼꼼하게 보게 되더라니까요. 

에로스의 키스로 되살아난 프시케 상입니다.

보시면, 후레시는ㄴㄴ 안됩니다조차, 예술작품처럼 되어있네요 ㅋㅋㅋ 

저 옆에 같이찍힌 사진사 언니같은 사람은 전문가 포스 풀풀 풍기며 

저앞에서 저작품만 20방 정도 찍었더래죠.. 저런 사람들이 꽤나 많았다는점..!! 

저는 무게를 생각해서 똑딱이를 가져간 비루한 내 카메라를 슬퍼해봤어요. 

여기를 오시면 미켈란젤로의 죽어가는 노예 상이 나옵니다.

역시 그앞에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작품감상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끼어끼어, 제가 제일앞에 오게 되어 한컷 자세히 찍어보았습니다. 

죽어가는 노예 상도, 미켈란젤로의 작품이구나 할만큼 정교했고, 

세심했습니다. 여러번 강조하는것 같아 하기 싫지만, 저 세세한 옷결하며 몸 표현들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그 유명한 밀로의 비너스 입니다. 

우리나라에겐 비너스상, 그리고 아프로디테로 유명하죠 

제가 직접 눈으로 볼날이 올거라곤 생각도 못해봤지만, 역시 정교함과 

저는 조각의, 저 섬세한 옷결이 너무 대단한거 같아요. 

마무리도 역시 제가 와 하며 봤던, 조각품으로. ! 

일단 루브르 1편은 어떻게 마친지 모를정도로 횡설수설 했던것 같아요. 

너무 많은 작품들과, 미술의 선지식 없는 저로서는 좀 광범위했던 루브르 박물관이 아닌가 싶었어요 ㅠㅠ 

루브르2편에서는, 또다른 유명한 작품들과, 다른회랑들 사진을 가지고 와서, 

루브르의 외관까지 함께 포스팅 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