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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제가 약 한달전 유럽여행을 했었는데, 그때 사용했던 정말 편햇던 프로그램을 소개 해드리려고요! 

하긴 많은 분들이 이미 아실지도 모르는 어플 이자 인터넷 사이트 

스투비 플래너 입니다 :) 

사실은, 이때까지 그렇게 배낭여행을 하면서도, 아날로그 감성 돋아서 

매번 엑셀 + 책을 뒤져가며 루트와 호텔 경비계산을 했었는데요


원래 위시빈이라는 어플로 사용하려 했는데, 

유럽여행엔 스투비 플래너라며 다들 혀를 내두르더라구요. 

궁금해서 사용하기로 결정! 

이름부터 설레지 않나요 

상상속 여행을 현실로 


일단 플래너를 짜는건, 인터넷에서만 되요 좀 아쉽죠. 

하지만 제가 짜둔 일정을, 어플로 다운받아 보면서 다닐수 있다는점! 참고하세요


짜잔, 제 일정공개입니다. 

이름도 간단한 혼자유럽..;;

이렇게 제가 일정을 둘 수 있구요, 

숙소 정보 이동 정보를 다 입력하고 투어정보를 입력하면 

어플에서는, 제가 계획한 모든걸 한눈에 볼 수 있어요! 

게다가, 예약정보라던지, 얼마가 들지 써가며 확인이 가능하기때문에 

아무래도 더 편하게 여행을 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짜잔! 

다른분들이 다녀온 코스를 참고하면서 

제일정으로 넣고 싶을떄 바로 일정에 추가가 가능하다는점!! 

이거 진짜 신세계에요. 그나라에 대한 정보를 아무것도 모를때는요 

책이랑도 똑같은 내용들이구요 


그리고 제일정에서 이렇게 추천코스를 선택도 할 수 있어요 

런던 일일코스 부터, 템즈강 야경, 버킹엄궁 웨스턴민스터 등등 

인기있는 코스들을 한눈에 보고, 이동경로까지 파악이 다되구요 

어딜 봐야 하는지 등등 정말 자세히 나와있어요 

책을 괜히 샀나 싶을정도로 완벽하네요 

그리고 이동 수단 같은경우도 유로레일이나 스카이 스캐너로 이동바로 되면서 

최저구매도 가능하고 booking.com 이라던지 등등으로 연결되서 

숙소도 저렴하게 바로 구매가 되니... 왜케 완벽한가요..ㅠㅠㅠ 


이렇게, 책없이 여행이 가능한 세상이 오다니 ㅠㅠ 

뭔가 찡하면서 신기하고, 진짜 여행이 쉬워지나 싶으면서 

뭔가 알아보는 설렘이 줄어드나 싶지만서도 

이렇게 도움이 되는 어플 안사랑할 수 없고 ㅠㅠ 


유럽여행 계획하고 계신 모든 분들 

스투비플래너로 계획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