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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 에이미 입니다 

급히 여행 준비를 했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여행은 유럽 여행인데요! 

제가 저만의 방법이라기 보다, 

저는 이렇게 루트를 결정하고 짰다고 

같이 알면 좋으니까 소개해드리려고 이렇게 포스팅 해봅니다.


저는 처음으로 

종이 하나에다가 가고 싶은 나라를 모두 써봤어요 

그러고 유럽 지도를 펼쳐서 점을 찍어 봤어요 

그리고 줄을 그어 보면서 최대한 편한 루트를 만들어 보는거죠! 


이렇게 루트를 만들어 봤으면 

처음과 끝 지점이 나올거에요 ! 

저는 그걸 위주로 항공편의 in, out 을 정했어요 

그래서 결정된 제 인아웃 지점은 런던 인 로마 아웃이에요! 


그리고, 

물론 여행에 왜는 없겠지만 

조금은 테마를 만들어 보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저는 곧 카페 오픈 준비중이라, 와인도 부전공이라서 

커피 , 와인 기행까진 아니어도 이쪽을 중점으로 두고 

여러 커피도 마셔보고 와인도 시음해보면서 좀 쉬러 가는 걸 목표로 잡았어요. 


뭐 박물관 예술 등등 각자의 분야에 맞게 조금은 볼것들을 

정해 그 위주로 돌아보고 여행하고 하는것도 

패키지가 아닌 자유여행만의 묘미가 아닐까 싶어요 !! 

다들, 참고하셔서 즐거운 여행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