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지그 지글러의 새로운 책 ' 당신에게 사겠습니다' 를 읽었는데요. 

지그 지글러 하면 왠만한 사람들이 많이보셨던 책중에는, '정상에서 만납시다' 가 있죠. 뭔가 지그지글러의 책들은, 

제목들이 다 마음에 들어서 읽어보게 되는것 같아요. 자기 계발 도서의 대가이기도 하고, 뭐 판매업의 대가라고도 하니까, 

한번쯤은 새로운 책이나오면, 읽어보는 편입니다. 세일즈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많이들 아시는 책들이기도 할테고, 많이들 읽어보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지그지글러와 같은 세일즈는 아니지만, 

사실, 당신에게 사겠습니다 라는 제목이 좋아서 읽어보기 시작했어요. 

일단 내용들을 보면, 세일즈에 특성화 되어있어서, 나름 그냥 아.. 이러고 넘어간 부분들도 많지만, 

어찌됐든간에, 그래도 저자가 하는 말중에, 강요하지 않은 부분이지만 저에게 감명깊은 부분이 있기도 한것처럼, 

읽어내려 가다보면, 지그 지글러라는 사람의 생활 습관과 사람을 대하는 태도 같은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었던것 같아요.

눈과 귀로 듣자, 호혜성의 법칙, 불안감을 아군으로 만드는 법 등등 

저는 이런쪽을 위주로 읽었습니다만, 다른 분들이 보신다면, 세일즈에 집중해서라던지

그냥 지그 지글러의 책이니까 등등 많은 이유들이 있겠죠. 저와 관련이 없다고 생각되던 부분의 책들도, 

이래나 저래나 한번은 읽어보면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으로 읽어 봤는데, 너무 세일즈에 집중이 되어있는 부분 빼고는 

마음에 드는 부분들도 많았고, 읽어 내려가기 부담이 없어서 좋았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