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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요새 정말 하루하루 경제뉴스를 볼떄마다 저만 한숨나오는건 아니져..?

이리저리, 요새 괜한 독서 열심히 하고 있던 찰나에, 샘 스토어 추천 도서에 2017년 부자가 될 마지막 기회가 온다.

라며 솔깃하게 보이는 책 제목. 저는 책 표지보단, 일단 책 제목에서 많이 끌려야 읽게 되는것같아요. 

간간히, 아 뭐지 하는 책들도 있었지만, 그 안에서 한줄이라도 좋은말이 있으니까, 그렇지 하고 넘기는것 같아요. 


2017년 부자가 될 마지막 기회가 온다. 라는 이책은, 김산하 저자의 책입니다. 

저자 김산하는, 12년의 투자 전문가로, IMF 때 주식투자로 돈을 벌어 투자회사를 만들었고, 

과감하고, 포트폴리오 정리로서, 이유있는 투자를 함으로서, 자신의 가치를 인정받아

 지금은 미국과 한국을 오가며 투자자로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분이 내다보는, 주식의 미래. 그리고 사람들의 투자의 미래를 살짝씩 예상하며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는 책이었는데요. 애매하게 주식을 잘 알지도 못하고 모르지도 못하는 저로서는 

아 이런이야기들도 있구나. 안목이 넓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1장 제목이 위기는 투자자들을 부자로 만들어 준다 였는데. 

엄청나게 솔깃한 대목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장사를 하고, 그리고 그런쪽으로 알아만 온 저로서는 

내수경제가 불안하면, 같이 힘들어지는지라 울며 겨자먹기였는데, 역시 주식인들은 

그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안목들이더라구요. 그리고 2017년 경제위기를 내다보며 

어떤 이유로 경제위기가 오는지, 이제 2017년 부자가 될 마지막 기회는 무엇인지 대안을 제시하며, 

주식을 어떻게 투자해야 할지, 그리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잘 이야기 하고 있어, 

저한테는 단숨에 읽기도 했고 여러번 읽기도했고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은 인터넷으로 까지 찾아보며 

주식에 대해 더 알아 보고 싶게 만들어 준 책이었습니다.

저처럼 주식의 초보, 그리고 시작하는 사람들이라면 이러한 대안도 있고, 

이 저자가 쓴 책이 백퍼센트 다 맞는말이라고 하긴 어렵겠지만, 이러한 투자방법도 

그리고 주식인들이 내다보는 많은 안목들을 곁눈질로라도 알 수 있기떄문에, 역시 이래서 책을 읽으면 

많은 이들의 생각도, 안목도 알 수 있다고 하는것이 아닐까도 생각이 들었고,

오히려 더 주식에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어져서, 공부를 더욱더 세세하게 해보기로 마음을 먹었기때문에

구지, 주식을 하지 않으시더라도, 2017년도 정도면 이럴 수 도 있겠구나 하는 마음으로 읽어보시기 좋은 책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