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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

사실, 시빌 워가 개봉하자 마자 보고 왔지만서도..ㅠㅠ 안타깝게도

이것저것 더더욱 포스팅 욕심이 나던 요즘이라, 시빌워 포스팅자체가 너무 다들 보고 온 이후라던지

곡성이 한창인 지금에서야...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에 대한 포스팅을 하지 않나 싶습니다.

뭐... 대한민국도 와!! 마블빠가 이렇게나 많구나 할정도로 요새는

마블 자체에 아니면 로다주, 아이언맨에라도 관심이 많은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 캡틴 아메리카를 좋아하지 않는지라 엄청 고민했지만.. 로다주.. 그리고 

앤트맨, 비전 등등.. 너무 많은 배우들이 합세해서 나와서, 정말 볼거리 가득함을 위해서

선택해서 보고 왔다지용...!! 왠걸요... 기자, 평론가 점수도 7.50점이나 됩니다!!

일단, 크리스 에반스 우리 캡틴을 기점으로 로다주.. 아이언맨!

스칼렛 요한슨 블랙위도우, 세바스찬 스탠이 윈터 솔져, 버키로 나오죠.

안소니 마키가 팔콘역할로 나옵니다 :) 그외에도 앤트맨, 스파이더맨 비전 등등 너무 볼거리 가득하죠.

내용인 즉슨, 정말 쉽게는 어벤져스 VS 어벤져스 입니다...허허

어벤져스가 일을 해결함과 동시에 관련된 사고가 커지고, 피해가 많아 지자,

정부에서는 이런 "슈퍼 히어로" 에 대한, 반감으로, 어벤져스를 관리 감독하는 시스템을 도입하자고 합니다.

어벤져스 내부에서도 의견이 분분해질터죠.

정부의 입장을 지지하는 찬성파 그리고, 정부를 반대하고, 자유롭게 인류를 보호해야한다는 반대파입니다.

네.. 예상하시는대로, 찬성파는 아이언맨 파, 반대파는 캡틴 파로 대립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 와중에, 캡틴의 친구 버키의 문제가 더욱더 일삼아 집니다.

캡틴은, 자신의 친구가 그랬을리 없다며, 더더욱 정부에 대한 입장을 반대합니다.

정부는 그냥 우리를 휘두르려 한다, 이것은 자유가 없는 보살핌이다 등등..

우리의 힘을 필요로 하면서 왜 우리를 관리 감독 하려 하냐 맞는 말이긴 하지만, 그 뜻이 너무

자신의 친구를 위한 뜻으로 더욱더 굳혀지지 않았나 합니다.

그래서, 자신의 찬성파 그리고 반대파가 서로 다투게 되는 그런 정말 내용이 끝이지만,

그안에 많은 볼거리들이 우리를 반기지 않았나 합니다.

아마, 한국에서는 이 영화로 인하여 더더욱 아이언맨의 골수 팬들이 등장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원래 개인적으로 캡틴 아메리카를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이 내용을 보고 와... 발암 발암 발암을 속으로 외치며 봤지 않나 합니다..ㅋㅋ

공항사 액션 장면에서는 정말 볼거리 가득해 하며 다들 만족하며 보시지 않았나 합니다.

다들 하나씩 주연을 차고 있는 슈퍼 히어로 들의 분량을 적당히 나누었을 뿐더러,

공항 액션신에서는 블랙위도우랑 호크아이의 분량이 작고, 비중을 차지 못하는 씬을

스파이더맨의 등장으로 활약했지 않나 싶습니다.

감독인 루소는 어린시절 마블 코믹북을 끼고 살았다고 하더니

그의 애정이 묻어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저도 코믹북을 몇번 보긴 했지만

와.... 싶을정도로 세세한 묘사와 아이언맨 같은경우는 수트가 어떤 제질로, 어떻게 만들어져있나 까지

각설하고, 내용으로 돌아오자면,

un 을 폭파한 범인이 버키임을 의심하고 있는 찰나에 캡틴은 반대파로 가며

버키를 데려와야겠다, 아 무조건 버키임 아 안들려 안들려 난 버키얌

이러는 느낌이었고, 아이언맨은 아니 내말좀 들어봐 설명좀 해봐 난 너넬 지키려 그래

캡틴 : 아 몰랑~~~ 이런 느낌이었달까요. 그래서 진짜 속에서 천불 부글부글...

공항 액션신의 사진이죠 :)

 

아까 내용을 이어가자면, 캡틴은 토니에게 사실 이런이런 일이 있어

우리 어벤져스니까 이것만 해결하게 해줘가 아니라, 캡틴은 돌아다니며

너 내편할랭? 이런느낌이었달까여..ㅠㅠㅠ 그리고, 너 내길막으면 나는 널 해치고 갈꺼얌

이런느낌이니... 하.. 캡틴이여 부들부들.. 솔직히, 캡틴은 버키와의 우정도 잘 알겠다고 치지만,

토니를 위해 숨겼다고 하는 버키의 토니 아버지 살인 !!!

우정으로, 하다못해 전우애라도 조금은 있다면, 사실을 알리며 그래도 난 버키를 편들 수 밖에 없다 등등이라던지

조금의 설명도 없이 난 널위해 숨겼어. 우린 친구였자나... 라는 느낌이 하....  

진짜 다들 재밋다고 와!!! 했지만, 저는 발암에서 발암으로 끝나고 캡틴의 반감을 1000프로 얻은 영화가 아니었나 ...

라는 기나긴 이야기 끝맺음을 하고 싶어요. 그래도 미안하다 그러면 모르겠지만

편지하나 달랑으로, 내 반대파 팀들은 너가 필요할때 ㅇㅋ 하고 가줄테니까 그떄까지 각자생활 ㅇㅋ?

이런느낌이라니...뭔가 찜찜하고.. 토니 짠함.... 힝

 

그래도 2시간 조금 넘는 시간동안 액션씬 잘 보고 왔다고 생각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