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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오늘은 추억팔이 또.. 추억팔이 포스팅 밴쿠버 포스팅!.

그냥 빅토리아 아일랜드 안간 캘거리 바보의 포스팅이라

보셔도 무난할것 같아요..ㅋㅋ 그래서 아쉬운대로 그랜빌 아일랜드라던지

최대한 많이 둘러볼려고 노력했었구요.

오늘은 밴쿠버 다운타운 유명, 개스타운 스팀클락을 포스팅 할까 싶어서요.

짜잔,

저희가 묶었던 민박에서 걸어가는 길에 그냥 처음 발디딘다고 컷 찍었어요.

캘거리와 다르게 초록풀들을 많이 볼 수 있던게 제일 감동이었던것 같아요..ㅋㅋ

밴쿠버 코퀴틀람 이라고 하는곳은 거의 한인타운 같은 곳인데요, 주변에 한아름 마트,

또 다른 마트 하나가 정말 크게 들어서있던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코퀴틀람에서 만큼은 영어보다, 한국어가 더 많이 보이고 제일 감동이었던것은

캘거리에서는  TD BANK 한인센터가 없는데 밴쿠버 감.동.

한인센터가 있어요! 그래도 영어 쓰는사람이 더 많아서, 업무볼때 저는 백인과 함께 봤지만

해결되지 않을시에는 옆에서 한국인이 한국어로 많이 도와주는것은 그냥 감동 ㅠㅠ

캘거리에서는 다운타운에 몇명 한인 텔러 있는곳을 찾아가기도 한다는..ㅠㅠ

배가 너무 고파서... 온 샤보텐이라는 스시집이었어요.

블로그 찾아보고 잠시를 이용해서 왔는데, 세금 포함해도.. 정말 바다 앞이라 그런지

스시가격 감동이었어요. 캘거리는 all you can eat 이 일인당 기본 27불 정도 줘야 된다면

여기는 14불이었던것 같아요.. 두명했을때.. 1인 값정도였어요 ㅠㅠ 이래서 밴쿠버 밴쿠버 하는구나 했다는

이사진은, 보통 캘거리는 롤을 시키면 한롤이 나와서 배불러서 기본 5pcs 인 롤 하나 시키기 무서워서

시켰는데 정말 롤 한점이 나와서 웃겨서 찍은 사진이에요 ㅋㅋ

 

스시 배 겁나 채우고 역시 후식은 커피라며 찾아다닌 개인샵

뭐 jugo juice , starbucks, tim hortons, 등등 많은 프랜차이즈들은

어디서든 갈 수 있으니 개인샵을 최대한 찾아다니려고 노력한 결과였어요.

트래블 카페 같았는데 주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여행다녀오신 몇몇 사진 뿐이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구글 맛집 검색에서 캘거리 벨기에식 와플이라고 해서 한번 와봤는데 맛은 그럭저럭.

그냥 한국 카페 같은 느낌 물씬에 편안했어요 ㅋㅋ

저희가 먹은 와플이랑 아메리카노에요

색감이 왜이렇게 이쁘게 나오는지, 아이폰 만세였어요 ㅋㅋ

하지만.. 오랜 앱등이를 버리고 안드로이드로 갈아탄건 함정..ㅋㅋ

배도 든든을 넘어서 꽉꽉채우고 개스타운까지 걸어가자!

라는 욕심을 안고 걸어가는길에 만난 타운들이에요. 이부러 바닷길로 걸어갔는데

너무 이쁜길이 나와서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여긴 전망대 부터 시작해서 많은 건물들이 있었는데.. 나와 상관이 없어서

다까먹은건..함...정.....ㅋ...



짜잔 ! 개스타운으로 가는길이에요!

유럽처럼 길들이 너무 이뻤고,

흔한 스타벅스 조차 멋짐을 풍겨내던 그런 거리였달까요

찍으면 찍는대로 그림..

보면 보는대로 눈호강이었어요 진심으로

사실 시간을 맞춰갈 생각은 없었지만,

그냥 걷다보니 운좋게 시간을 맞춘 행운아!!!!

가자마자 증기가 노래 부르면서 정각을 알려줌과 동시에

저기 사진찍으려는 무리들을 포착!! 너무 웃겨서 멀리서 저희는 사진 먼저 찍어봤어요 ㅋㅋ

 

그리고 나도 아까 그들처럼..서서 찰칵!

저 뒤로 보이는 스타벅스는 문전성시를 이루더라구요!

역시...

개스타운의 스팀 클락! 의외로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그냥 한번씩 그리울것 같았어요. 길이 너무 이쁘고, 왠지 걷다보면 증기 울리면서 시간도 알려주고

정말 매력있던곳이었던것 같아요 개스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