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영화

논스톱 [Non Stop, 2014]

미.야 2016. 11. 21. 17:28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다시보게 되었던 영화 논스톱 리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간만에 봤는데도 스릴 넘치는 영화였던것 같아서 소개 하고 싶었던 욕구랄까요..ㅋ.ㅋ

2014년 개봉했던 영화로, 리암니슨 주연으로, 

비행기 안의 테러 내용을 담은 내용이죠.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면서 스릴넘치고 

보는 내내 긴장을 멈출 수가 없어요. 잔인한 내용 하나 없이도 정말 몰입감은 감동수준이었습니다.


주연 빌 막스의 리암니슨, 젠 역의 줄리안무어와, 승무원으로 나오는 낸시역의 미쉘 도커리

항공보안 안전요원인 빌은 비행을 겁나게 무서워하는 사람이죠. 

항공안전을 위해서 비행기 탑승을 하게 되지만, 이미 설계가 완성되어있는 덫에 걸린듯이 

자신이 테러범으로 몰리는 상황이 생기는데, 거기를 해쳐나가는 이야기들이죠. 

옆자리의 젠, 처음 내용에서 리암니슨이 너무 눈치도 살피고 

승객 한명한명을 너무 세세하게 보는 장면에, 와 인생막장 설계한 테러 보소 했지만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코난을 열심히 본 추리력으로도 맞추지 못한 안타까운 사연이있달까요...허허 

테러범은, 몇만달러를 요구하며 계좌를 불러주고 비행중인 항공기안에서 문자가 오기까지 합니다 

보안걸려있는 통신에 접속을 해서, 문자를 보내며 협박하는 대담함 까지 있죠. 

하지만 테러범의 계좌도 빌 자신의 계좌로 되어있고, 이미 딸을 잃고, 알코올 중독까지 

자신의 치명적인 약점을 들추어 가며, 자신이 테러범인냥 몰려가고 있는 장면에 

20분에 1명씩 돈이 입금되는 그순간까지 죽이겠다고 하는것이니 

항공보안 요원에겐 굉장히 최악인상황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미 테러범으로 몰리고 있는걸 확인한 기장은, 믿어주지 않고 

빌의 요구를 들어 주지 않으려고 합니다.

하지만 자신을 믿어주던 옆자리 젠과 승무원 낸시, 

덕분에 테러범을 조사할 수 있는데에 도움을 많이 받게 됩니다.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들이지만, 어찌할 수 없던 상황임을 확신에

자신을 믿어준 사람까지 의심해가면서 안에 있는 사람들을 구하려고 노력은 합니다. 

과연! 오명을 풀고 빌은 안의 승객을 모두 구할 수 있을까요! 


진짜 손에 땀을쥐면서 헐 뭐야 누구야 하면서 마지막 반전에 혀를 내두르며 봤었습니다.

폰덕후인 저는, 괜시리 리암니슨의 여닫는 폰이 너무 가지고 싶던..그런 욕구까지 하하... 

스릴러 액션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즐겁게 보실 수 있는 영화같습니다!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덩 케르크 [Dun Kirk, 2017]  (0) 2017.08.18
옥자 [Okja, 2017]  (0) 2017.08.13
바스티유데이 [Bastille Day, 2016]  (0) 2016.11.16
변호인 [The Attorney, 2013]  (0) 2016.05.30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Captain America : Civil war]  (2) 2016.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