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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오늘은, 그냥 간단한 캘거리 다운타운 이라기 보다

Eau claire park 쪽에서 보이는 다운타운 뷰와, 

그냥 캘거리 생활 기록 정도쯤 되겠네요


이사진들을 찍었을때쯤은, 아직 길도 몰랐고 

캘거리 들어온지 거의 일주일 내외로 돌아다니면서 찍었던 사진들이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이곳저곳 둘러보던 열정에 불타서, 사진을 막 찍어댔었죠..허허 ㅋㅋㅋ 


일단 차이나타운에 입성 하려면 이 동상을 봐야죠! 

Cenovus Energy 건물이죠. 

이 1층에 스타벅스가 있는데, 거기 바닐라빈이, TD 스퀘어나 

다른 스코샤 보다 더 맛이 찐해서 정확히 기억 하고 있어요 ㅋㅋㅋ 아..ㅋㅋㅋ

이 동상아닌 철골물안으로도 들어갈 수 있는 사실! 뜨든

 안에는 CIBC , TD 은행이 있었고, 그 위로는 여러 회사들 밀집 되어있습니다.

이안으로 가시면 Dragon City mall 이랑 차이나타운에 메인으로 입성 하게 되요! 



두사진다, Bow River 와 다운타운 전경이 보이는 곳이에요. 

사실 여긴, Sunny side 쪽 가려다가 실패하고 가게 된 곳인데 Sait 쪽에서 쭉 걸어왔던것 같아요 

위로 올라가는 길부터 엄청 고생했는데, 그럴 가치가 있었던게 

너무 이뻤고, 다운타운 전경도 다 볼 수 있었어요. 

저녁에도 한번 가봤던 적이 있었는데, 캘거리 와서 간간히 힘들고 그럴때 

그 야경보면서 아 그래도 이쁘다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ㅠㅠ 

그때 나 태우고 가준 Rob 한테 무한한 감사를 보내야 할것 같아요. 

정말 기분 좋았었어요. 

야경들도 이쁘고,한국야경이 당연 갑이긴 하지만... 안타까운 야근 크리 ㅠ ㅠ

캐나다는 또 다른 멋이 있더라구요! 

이때가 5월 중순 6월정도 됐었는데 

날이 따뜻해지면서 Bow 강으로 이렇게, 레프팅 아닌 레프팅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요. 

바나나 보트 같은거나, 아니면 그냥 에어 매트 같은거에 누워서 

유유산적 하는사람들도 한두명 본게 아니에요..허허 

캘거리의 꽃 

Peace Bridge 입니다.

안으로 걸어갔었는데, 그땐 새롭지 않은 캘거리였던지라 찍어둔 사진이 없네요 ㅠㅠ 안타깝네

보행자 전용 다리였던것 같은데... 기억도 가물가물, 

하지만 Peace 다리 같은경우는, 어학원이나 외국에서 어학연수를 오면 

꼭 가는 액티비티 코스중 하나라고 해요! 

공짜에다가 볼거리 그리고 다운타운과 가깝고 Eau Claire 까지 연결 되어 있으니 더할나위 없죠. 

캘거리 다운타운안에도 곳곳에 크고 작은 공원들도 많고, 

스케이터들을 위한 공간도 있고, 

나름 돌아보기 좋은 캘거리 다운타운과 Eau claire 였습니다! :)

                                               

겨울만 되면, 볼 수 있는 캘거리 풍경이랄까요.... 

길거리에서 스키 타고 다니는건 문제도 아니지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