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야입니다. 아기가 모든 기저귀를 다 맞게 사용해준다면 더할나위 없이 감사할 일이지만 아쉽게도 설이에겐 해당사항이...☆ 하기스, 나비잠 등등 오만브랜드를 다 써보고 있어요. 좋다는 군이나 팸퍼스조차도 발진을 잡을 수는..... 엄마는 운다... 지금 설이는 7키로 간신히 넘고있는 중이라 미듐사이즈고 괜찮더라구요! 스몰은 6키로까지 가능하고 미듐은 5~9키로 정도라 저는 미듐을 사용하고 있어요^0^ 사이즈에 맞게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뒷면은 모든 기저귀들이 그렇듯이....ㅋ.. 자사 기저귀 홍보가 가득합니다. 슈퍼대디 리얼소프트 기저귀 같은 경우는 리얼소프트 시스템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어요.. 리얼소프트이지만 수퍼드라이라고 하죠! 근데 확실히 정말 부드러워요. 슈퍼대디 기저귀의 킬링포인..
안녕하세용 미야입니다. 보통 육아일기만 쓰다가, 육아를 하다보니 육아는 역시 장비빨이다 느끼게 되고... 이것저것 사보다 보니 어떤점이 좋더라 별로더라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도움이될까하고 리뷰해보려해요. 이번에 사본 제품은 '닥터피엘 샤워기'에요! 사실 sns에 광고하거나 하는 제품은 일단 믿고 거르는 편인데.. 물의 중요성이라고 하면서 매번 강조를 듣기도 하고 아파트를 새로지어도 오는 수도관 자체는 대부분 노후되었다는 뉴스를 보면서 아기도 있고하니 한번 사보자고 마음 먹었어요! 요즘은 한가지가 유행이다 그러면 온 브랜드가 다 생기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제품구매할때도 엄청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저는 이것저것 보다가 닥터피엘로 구매하게 되었어요. 브랜드들이 많이 생기는만큼 많이 없어져서.. 차후에..
엄마 허리 뽀각 하고 1박 2일 입원을 거친 후에 추석 겸 엄마 요양겸 내려가는길에 구미할머니집 들렀다 부산으루 갔지! 구미할머니에서 고모들이 설이 사진을 너무 이쁘게 찍어주시고 선물도 주셨어 이런 모자 엄마는 절대 사주지 않았지...? 하핳 이런거 하나 썼다고 왜이렇게나 귀여운건지 할머니한테 안겨서 미소짓는 표정이 그저 귀엽다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웃는 너를 보면서 그 웃음 오래오래 지켜줘야지싶다.! 이렇게까지 환하게 웃어주면 엄마가 녹자나유ㅠㅠ 대담한 표정도 지어보이고 말이얌ㅁ 부산으루 가서는 역시 아이폰이다 느꼈지? 이모가 또 엄마를 앱등이로 불러들이고싶나봐 하하핳 부산에 왕할머니 병원도 다녀왔어! 부산 왕할머니한테는 엄마가 최고 이쁜이었는데....이제는 엄마는 안중에도 없고 너가 젤루 이쁘대.....
너가 문화센터가더니 옆에 아이가 앉아있는걸 유심히 보더라. 혹시나 해서 앉혀줘봤더니 흔들흔들 하다 버티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며 감동을 숨길 수가 없었어! 너무 깜짝놀랐거든. 이래서 또래 아기들으루봐여한다고 하는구나 느꼈어 처음에 이렇게 엄마를 조금 잡는가 싶더니..!! 갑자기 빠짝 혼자 앉는 모습을 보며 대견함을 숨길 수 없었어 ㅎㅎ 문화센터 다닌 보람이 있다했어! 192일 딱 추석전에 혼자 앉기시작했어 감동이었어. 앉아있는 모습이 기특해 감 모양 인형으루머리위에 올렸더니 그대로 또 놀길래 귀여워서 찍어달라고 했지 얼마나 귀엽던지ㅡ 이날 우리딸은 허리에 힘이생겨 빠짝 앉기 시작했는데 엄마는.... 허리 분리증과 디스크가 터져 119에 실려갔지ㅡㅡ 하하하 그와중 너 지키겠다고 넘어지면서도 무릎으로 받쳐 무..
벌써 태어난지 200일이 됐구나. 하루하루 일기써주겠다는 다짐을 했는데 이리저리치여 그마저도 힘들다 설아. 생각지도 못한 선물인 너를 만나 엄마도 많이 성장했고 엄마 인생도 많이 달라진것 같아ㅡ. 하지만 또 다시 이런 선택사항이 생긴다면 엄만 너를 선택할거야. 200일동안 성장하느라 자라오느라 수고가 많아.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줘. 행복하게만 해주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상황에도 항상 옆에서 함께 있어줄게. 사랑해 우리딸. 할미집 와서 오늘 중기이유식 뚝딱한 200일 맞은 기특한 딸이네요 겁이많아서 엎드리기는 곧잘하도 되집지도 못하고 자면서만 하는 딸 ㅎㅎㅎ 천천히 해 요즘은 낱말카드를 보는거만 아니라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지? 표현도 너무 다양해지고 자기 주장이 워낙에 확고해서 고함도 빽빽 질러대지만..
문화센터는 보통 엄마 욕심에 보낸다는 생각에 최대한 안보내려 했지만 아.. 왜가는 줄 알겠다는 생각을 했다. ㅜ ㅜ 집에서 놀아줄 장난감의 한계도 있고.. 게다가 또래들을 볼 기회조차 없구나 싶어서 결국 등록을 하게 되었다. 멀리가기도 힘들고 해서, 집 바로 앞에 작은 도서관에서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문화센터를 등록을 했다.! 꽤나 가격이 있어 깜짝 놀랐지만... 그래도 너를 위해 교육적으로 하는 첫 투자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하핳 앉지도 못하는데 엄마욕심인가 싶긴했지만.. 세상에 너가 선생님을 보며 그렇게까지 집중을 할줄이야.. 이 동그라미가 뭐라고 꼭 쥐고 놓지도 않고 선생님이 놀아주는 방법 하나하나에 얼마나 좋아하고 집중하던지.. 이제 감각하나하나가 깨어나는구나 싶었어. 옆에 아가가 앉는걸 유심..
이도 나고, 이유식도 시작한지 벌써 꽤 되어 잘 먹어준다 기특하다 느끼고 있었어. 하지만 도통 뒤집지 않아서, 걱정이 조금 되긴 했지만, 아기마다 때가 있을거라 생각했고, 뒤집지 않아 사실 엄마는 많이 편했었어 ㅠ ㅠ...! 잘 때 다들 깬다고 하는데 아직 그럴 걱정이 없었고, 눕혀두고 아니면 장난감 쥐어주고 이유식을 만들거나 빨래를 정리하거나 등등 집안일을 할 수 있었으니 말이야. 그러던때에!!! 엄마는 앉아서 티비를 틀었고 넌 누워서 발잡고 놀길래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는데 왠일이야!! 뒹굴 뒹굴 거리더니 뒤집을 거 같아서 얼른 동영상을 켰지!! 처음에는 뒤집으려 하다가 돌아오길래, 그래 무리지 무리야..ㅎㅎ 우리 설이는 게다가,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거 아는데 겁이 많아서 좀 걸리겠다 싶긴 했거든...
- Total
- Today
- Yesterday
- 육아블로그
- 설이엄마
- 유럽여행
- 영화추천
- 자유여행
- 이탈리아 여행
- 설이육아일기
- 국내일주
- 사랑해우리딸
- 전국일주
- 최신영화
- 최신영화추천
- 육아
- 볼만한영화
- 책
- 국내여행
- 독서리뷰
- 영화리뷰
- 여행
- 해외여행
- 강원도여행
- 예비맘
- 캐나다 워킹홀리데이
- 육아일기
- 이탈리아
- 김에이미여행일지
- 배낭여행
- 설이
- 독서
- 세계여행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