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 에이미입니다.피렌체 하면 시뇨리아 광장을 빼놓을 수 가 없어요. 시뇨리아 광장에서 서성거리다 보면, 다른 박물관들도 시뇨리아 광장의 상징이라 보는 베키오 궁전도, 우피치 미술관도 다 근접해 있으니까 말이에요^^! 저는 우피치 미술관이 갑자기 오픈 시간을 자기 마음대로 바꾸는 바람에 돌아다니다가 western union 으로 돈 받고, 베키오 궁전으로 향했습니다. 베키오 궁전 Palazzo Vecchio 는, 현재도 시청사 건물로 쓰이고 있을정도인데요! 원래 기원은 피렌체 공화국 ( 토스카나 공화국) 일때 부터 사용해 왔는데 지금도 여전히 사용을 한다고 해요. 이안에서 현재 시 관련 행사도 하고 있다고 하니 대단하죠! 베키오 궁전 앞에는 다비드 상 복제본이라고 해야겠죠? 아무튼, 진짜 다비드..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피렌체의 꽃이죠. 우피치 미술관을 빼놓을 수 가 없겠죠! 우피치 미술관 입장료도 가물가물하네요.. 아오 16.50 유로 였던것 같은데... 예약비는, 4유로 정도로 나옵니다. 하지만, 저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갔는데 너무 허무하게도 우피치 미술관에서, 무슨 개인사정으로 8시 오픈이었나 그랬는데.. 오픈시간을 11시로 미룬다고 하는..진심 어마무시한 최악의 소식을 듣고, 밥도 못먹고 온 억울한 배를 안고 밥부터 먹고 베키오 궁전을 들렀다가, 다시 우피치로 돌아왔습니다 ㅠㅠ 솔직히 우피치 미술관에는, 보티첼리관이 제일 메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누구의 작품인지 모르겠지만.. 메두사의 머리였는데 저 진짜 이작품 너무 좋아해가지고 진짜 찾아보며 다녔었는데, 우피치 미술관에 있다고 ..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베네치아 하면, 산마르코 광장, 성당, 종탑, 두칼레 궁전 등등이 있겠는데요 저처럼 걸어 여행하는, 아니 베네치아는 다 걸어다녀야 하지만서도 ㅠㅠ 많이 걸어 여행한 사람에겐 모아져 있어서 볼거리가 한눈에 있음 그저 좋지요 헿 리알토 다리에서 쭉 걸어오시면, 아니면 산마르코 역에서도 가까운 중심 역할을 하는 산마르코 광장. 말그대로 베네치아의 경제, 문화, 정치의 중심지라고 해요. 낮에 본 산마르코 광장. 많은 관광객들과, 카페, 그리고 살롱들이 늘어서 있습니다.또한 여기에 플로리안 카페라고 있는데, 제일 오래된 카페이며, 여기서 바이런, 괴테, 바그너 등이 자주 들른 카페로 유명하다고 해요. 플로리안은 무려 1720년도에 오픈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카페기 때문에, 한번쯤 들러보시..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로마를 갔다면, 꼭한번은 내부는 안봐도 외부는 봤을 콜로세움 'Colosseum'콜로세움은, 70년경 베스파시아누스 황제에 의해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80년경에 만들어져서, 무려 오픈 축제를 100일동안 진행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다들 잘 아시다 시피, 콜로세움은 검투사들의 대결과 많은 구경거리들을 펼치던, 운동경기장의 시초가 아닌가 싶습니다. 가는 길은, 솔직히 저는 구글맵을 따라 키고 갔어요.영국에서 구매해온 쓰리심이 잘 되더라구요 벨기에에서만 안됐지..벨기에는 지원국가가 아니라고 미리 말했기때문에 불만 제로.. 또, 호스텔에서 콜로세움까지 걸어서 10분 정도였어요.제 숙소가 테르미니역이랑 가까웠으니까, 테르미니 쪽으로 숙소를 잡는다던지, 기차를 타고오시면 거의 테르미니일거..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오늘은, 이탈리아 로마의 여행객들과, 로마인의 약속장소인'스페인 광장' 포스팅을 해보려 하는데요. 지하철 타시는 분들은 A선 Spagna 역에서 하차 하시면 되요. 이 장소가 유명한 이유는, 로마의 휴일에서 오드리 햅번이 아이스크림을 먹는 장면으로 나올 때 스페인광장 주변이 나와서 엄청 유명하다고 해요. 스페인 계단을 올라가면 저렇게 삼위일체 성당이 있는데지금은 안타깝게도, 공사중이었습니다 ㅠㅠ삼위일체 북쪽으로는, 프랑스 문화 아카데미가 있었는데, walking tour 로마인 가이드가 하는말이, 그래서 반은 스페인 반은 프랑스인것 같다고 했었어요.저는 프랑스에서 나중 포스팅을 하겠지만 최악의 상황을 경험한 결과, 프랑스는 발도 밟기 싫다며,스페인 쪽 계단으로 가자 이러면서 13..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그 다음 포스팅은 사실 런던으로 이어 져야 하는데 제일 마지막 여행지였던, 로마부터 거슬러 올라갈듯해요 허허카메라 사진 옮기던 문제도 있었고, 제일 기억에 생생히 남기도 하고 ? 허허 그래서 시작된! 로마 여행 포스팅, 로마에선, 본의아니게 카라칼라 욕장을 가보기로 했어요. 다녀오고 보니 , 죽기전에 가봐야할 역사지 101에 선정되어 잇던카라칼라 욕장. 봐도 모를 주소는 이탈리아 로마시가지 첼리오 구릉의 남쪽이라고 친절히 저번에 제 구글지도가 알려줬었어요 ㅠㅠ...헝카라칼라 욕장은, 로마 시대 216년도에 만들어졌으며수많은 욕장중에 제일 크기가 크고, 아직도 모자이크바닥이 남아있고, 또한 대리석 벽면 조각들도 남아있었어요. 카라칼라욕장이 지어진 이유는, 카라칼라 왕이 독재를 하다..
안녕하세요 김 에이미입니다.저는 영국부터 벨기에 브뤼셀을 거쳐 파리, 그리고 이태리에서 밀라노 피렌체 베네치아 로마 이렇게 여행 하고 왔는데요. 이런 구간이거나, 아니면 저처럼 모든 전역을 돌지 않는 분들에게는 오히려 유레일 패스보다, 구간권을 끊는것이 더 저렴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제가 활용한 사이트를 알려 드리려 하는데요. 이미 많은분들이 알고 계시겠지만, 레일 유럽이라는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했어요. 일단 사이트는, http://www.raileurope.co.kr이구요. 일단 홈페이지를 들어가게 되면, 여러가지 정보들이 많이 나와있어요. 어디나라를 구지 정하진 않았지만, 돌아 보고 싶은 분들에게 인기 판매 상품이라던지, 아니면 할인특가를 찾아보고 이동경로를 할인 받아서 움직이는것도 또하나의 방법이..
안녕하세요 .김에이미 입니다드디어 슬슬 유럽 여행 다녀온 사진을 올려볼텐데요 저 제일 첫 여행 도착지이자, 여행 출발점 영국 브라이튼이에요. :)브라이튼에는 영국 친구도 살고 있어 같이 놀기 위해 런던 여행일정중 겸사 겸사 끼워 넣은 그런 여행이었는데요 저는 히드로 공항에 도착해서, 3심 구매에 실패한뒤 (이제 히드로 공항에 안파는것 같아요)런던에서 옥스포드로 가서 물어봤더니 이제 공항에 없을걸이라고 대답하더라구요. 이러나 저러나, 암튼 일단 브라이튼부터 보여드려야죠! 저는 사실, 친구랑 함께 했기 때문에, 친구와 너무 오랜만에 만나 떠드느라, 브라이튼 시내라던지 샵 같은 경우는 사진을 찍지 못했어요 사실 잠 + 피곤함 + 아 추워가 함께 한 기분이라 그럴 정신이 없던게 맞겠지만요 하하 혹시 히드로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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