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드디어 5박 6일의 타이페이 여행을 끝내고 왔는데요! 처음으로 포스팅을 하게 된 곳은 용산사! longshanshi 라고 부른다고 하죠! 너무 이쁘고 웅장했던것 같아요! 일단 가는법은 지하철을 타시면 longshanshi 라고 해요. 사실... 역이름자체가 용산사 역이라고 바로 있고 나와서 5분정도 거리에 바로 위치해있어요. 사실 용산사로 가는길에는, 많은 노숙자와 뭐랄까요... 뭐라고 설명해야하지 남자들을 노리는 여성들이 굉장히 많아서 조금 놀래긴 했지만, 마이웨이로 바로 용산사로 직행하시길! 저는 용산사는 저녁 야경을 보러 갔어요. 낮도 아름답지만, 저의 호스트 대만대학교 학생 말로는 용산사 밤야경이 그렇게 이쁘다고 강추강추 그런 강추가 없어서, 야시장겸 저녁먹을겸 겸사겸..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이번에는, 결국 네! 또 혼자서 배낭을 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번은 대만 타이페이! 빵쟁이 일 하기 전 마지막 발악일 수 있겠네요 ㅠㅠ...헝 대만 타이페이, 길게는 갈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안되서 그나마 볼만한거 다 보고 올 수 있단느 4박 5일 타이페이 여정으로 그나마 저에게 위안을 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이번 타이페이 여정은, 혼자가고 또 이리 저리 방법을 알아보면서 귀차니즘 안오게 정말 여행을 자주 가는터는 아니지만, 여행 블로거인냥 열심히 써보려고 마음을 먹는 중인데요. 왜냐하면, 지금 다시금 유럽 다녀온뒤의 글을 보니까 정말 열심히 썼었더라구요.. 아 이런생각 하면서 다녔었어 맞아 참! 이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세세하게 써두고 그날 그날 기분을 써두니까 일기장..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한국올 준비를 하면서, 캘거리 날씨는 진짜 너무 그리울거야라는 생각을 진짜 멈추지 않고 한것 같아요. 여름이면 긴 해를 느낄 수 있는 백야 썸머타임.겨울에는, 미친듯한 추위지만, 부산사람답게 눈구경 적엇던 터라 지겹도록 할 수 있었던 눈구경. 여름이면 겨울대비 항상 준비중이어서, 공사로 돌아가라고 셔틀을 유도 하던 Ctrain 까지 지금은 너무 너무 그립지 않을 수가 없네요 ㅠ.ㅠ.....날도 더워지고 사진 정리를 하다보니까, 캐나다에서 눈만 보면 좋아서 찍었던 사진들이 눈에띄어유난히 더울거라던 올여름 시원하게 나시길 바라며.. 추억여행겸 포스팅 해보려 합니다 ㅠㅠ블랙베리 q5로 찍은 사진이라... 밤에는 노이즈가 너무 심합니다ㅠ.ㅠ... 하지만, 너무 이뻤던하..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오랜만의 여행포스팅으로 돌아오네요. 항상 무슨글이든 다 오랜만인듯...ㅠㅠ...캄보디아에서 오래까지는 아니지만, 조금 길게 머무르면서 다사다난 했던것 같아요. 앙코르와트도 넘나들기도 했고, 올드마켓에서 하루는 왠종일 여러가게 돌아다니며 죽치고 앉아서 사람구경, 그리고 더위 피할겸사겸사도 했구요.그러다가, 삼촌이 서바라이라고 있으니 가보라고 했었습니다 :) 서바라이는, 말그대로 거대한 인공호수이구요. 크기는 가로 2km 세로 8km 정도로 생각하시면 감이 오시려나요... 그런데 이 서바라이는, 예전 왕비를 위해 만든것이었습니다. 서바라이 자체를 그시대때 뭐 팔 수 있는 포크레인이라던지 옮길만한 도구들이 없었을텐데, 그냥 삽질로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제일 편하려나요.... ㅠㅠ ..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오늘은, 이번에 다녀왔던 캄보디아의 톤레삽을 포스팅해보려 합니다. 저번엔 우기때 갔지만, 쪽배를 탈땐 계획없이 갔던거라.. 사진을 못 담아왔지만 이번엔 쪽배를 타고 석양을 보러 갔었기때문에, 카메라가 좋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사진들을 많이 담을 수 있는 기회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 6년전만 하더라도, 캄보디아에서 한국인들을 찾아보기 힘들었는데 진짜 교민분들, 그리고 게스트 하우스 가지고 계신분들 정말 몇몇의 한국인 관광객이었는데 이번에 가니까, 버스 대절해있는 곳은 10대중 8대는 한국인 관광객 단체더라구요. 정말 새삼스레 놀랐습니다. 저번에는 스마트폰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지 유심을 구매하는것, 그리고 현지 데이터를 개통해서 사용한다는점, 등등 진짜 지도 하나에 의지 ..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원래 여행에서 벨기에를 넣을까 말까 엄청 고민했었는데요, 벨기에 와플은 꼭먹어보자는 어이없는 이유와 그랑플라스에 대한 로망실현하에, 벨기에를 하루로 짧게 넣어봤어요 도착은 버스타고 6시 30분, 그리고 그다음날 10시까지었으니, 괜찮아 괜찮아 브뤼셀 작대! 이러면서 넣었던 기억이있네요. 말씀드린대로 일단 브뤼셀은 엄청 작아요. 걸어다니며 여유즐기기에도 좋고, 하루종일 걸어다닐 자신 있으시면, 걸어다니면서 이곳저곳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여기저기 걸어다니다 친구만나서 맥주 한잔하기로 했던 그랑플라스! 소설가 빅토르 위고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칭했을 만큼, 이쁘다고 해요. 그래서 엄청 기대도 했었고, 이불러 야경을 보기 위해서 혼자 걸어다니며 가고 싶었지만 꾹꾹 참아..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파리에서 너무 많은 일이있었떠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이제 파리 다시는 안갈꺼야 했는데 그래도 기분 좋을때 찍었던 사진 보니 파리가 아름답긴 엄청 아름답긴했던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여자 혼자 다니면서 이곳저곳을 찍은곳을 두서없이 써내려 가보려 해요 파리에서는 2일밤을 친구집에서 지냈었어요. 친구집에서 지내면서, 친구집 앞에 있던 공원이었는데, 너무 많은 건물을 봤더니.. 여기가 그래도 유명한 공원이었는데.. 이름도 가물가물.. 하ㅠㅠ 안타깝네요 제자신 ; 이걸 왜 기억못하냐파리에서 좋았던 점은 곳곳에 공원이 많아서, 사람들이 쉬어가기도 하고, 책을 보기도 하고 여유를 즐기도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한국에선 공원이 곳곳에 있는건 아니라 조금 안타깝긴했는데 여기서 공..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유럽 포스팅이네요 ! 오늘은, 파리에 있을때 숙소 근처였던, 팡테옹, 혹은 판테온이라 부르는 곳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 해요! 왜 첫사진이 파리 뮤지엄 패스냐구요?팁 하나 알려드리자면, 루브르에서 파리 뮤지엄 패스를 끊으려면 진짜 줄 엄청나요. 뭐... 새벽 일찍 부터 가서, 난 기다리겠다 하시는분들은.. 안말립니다만.. ㅠㅠ 저처럼 조금이나마 힘 덜들자 하시는 분이라면, 판테온에서, 끊고가세요. 날짜 찍힙니다 바로 찍어줘염.. 나도 뜯기 전에 자기가 뜯어서 줍니다 허허. 한국에서 사가신다면, 제일 간단하겠지만 만약 그러시지 못하신분이라면 판테온에서 사고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사람도 없고 한적하구요 ㅋㅋㅋ 팡테옹은, 흔히 위인들 무덤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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