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오랜만의 여행포스팅으로 돌아오네요. 항상 무슨글이든 다 오랜만인듯...ㅠㅠ...캄보디아에서 오래까지는 아니지만, 조금 길게 머무르면서 다사다난 했던것 같아요. 앙코르와트도 넘나들기도 했고, 올드마켓에서 하루는 왠종일 여러가게 돌아다니며 죽치고 앉아서 사람구경, 그리고 더위 피할겸사겸사도 했구요.그러다가, 삼촌이 서바라이라고 있으니 가보라고 했었습니다 :) 서바라이는, 말그대로 거대한 인공호수이구요. 크기는 가로 2km 세로 8km 정도로 생각하시면 감이 오시려나요... 그런데 이 서바라이는, 예전 왕비를 위해 만든것이었습니다. 서바라이 자체를 그시대때 뭐 팔 수 있는 포크레인이라던지 옮길만한 도구들이 없었을텐데, 그냥 삽질로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면 제일 편하려나요.... ㅠㅠ ..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제가 약간 냄새에 민감한 편이라서 디퓨저고 아로마 향초고 심지어 향수까지 중독 수준인데요. 태국에선, 바디제품, 아로마제품, 디퓨저가 유명한지라. 이번 출장때 구매해왔어요. 방콕 여행 치자 마자 방콕 쇼핑리스트가 연관검색어에 뜰 정도로 유명한데요~ 방콕에서 유명한 디퓨저가게들이 몇몇 있어요. 그 중에 유명한 Yu diffuser 입니다. [포스팅 카테고리 갈곳을 잃었네...]메이드인 타일랜드 정확하게 진짜 누구나 알아보기 쉽게 붙여져있구요. 생각해보니.. 매장 사진을 안찍어왔네요.. 나란여자... 급했던거니 말그대로 진짜 인조이 데코레이팅 유얼 하우스에요. 향긋한 방을 위해서라면 뭔들 못하겠어요ㅋㅋㅋ 양키캔들 넘사벽 가격에 후들거린다면, 유 디퓨저로 넘어오시기를 추천. 저는 4..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원래 여행에서 벨기에를 넣을까 말까 엄청 고민했었는데요, 벨기에 와플은 꼭먹어보자는 어이없는 이유와 그랑플라스에 대한 로망실현하에, 벨기에를 하루로 짧게 넣어봤어요 도착은 버스타고 6시 30분, 그리고 그다음날 10시까지었으니, 괜찮아 괜찮아 브뤼셀 작대! 이러면서 넣었던 기억이있네요. 말씀드린대로 일단 브뤼셀은 엄청 작아요. 걸어다니며 여유즐기기에도 좋고, 하루종일 걸어다닐 자신 있으시면, 걸어다니면서 이곳저곳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여기저기 걸어다니다 친구만나서 맥주 한잔하기로 했던 그랑플라스! 소설가 빅토르 위고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칭했을 만큼, 이쁘다고 해요. 그래서 엄청 기대도 했었고, 이불러 야경을 보기 위해서 혼자 걸어다니며 가고 싶었지만 꾹꾹 참아..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파리에서 너무 많은 일이있었떠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이제 파리 다시는 안갈꺼야 했는데 그래도 기분 좋을때 찍었던 사진 보니 파리가 아름답긴 엄청 아름답긴했던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여자 혼자 다니면서 이곳저곳을 찍은곳을 두서없이 써내려 가보려 해요 파리에서는 2일밤을 친구집에서 지냈었어요. 친구집에서 지내면서, 친구집 앞에 있던 공원이었는데, 너무 많은 건물을 봤더니.. 여기가 그래도 유명한 공원이었는데.. 이름도 가물가물.. 하ㅠㅠ 안타깝네요 제자신 ; 이걸 왜 기억못하냐파리에서 좋았던 점은 곳곳에 공원이 많아서, 사람들이 쉬어가기도 하고, 책을 보기도 하고 여유를 즐기도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한국에선 공원이 곳곳에 있는건 아니라 조금 안타깝긴했는데 여기서 공..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유럽 포스팅이네요 ! 오늘은, 파리에 있을때 숙소 근처였던, 팡테옹, 혹은 판테온이라 부르는 곳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 해요! 왜 첫사진이 파리 뮤지엄 패스냐구요?팁 하나 알려드리자면, 루브르에서 파리 뮤지엄 패스를 끊으려면 진짜 줄 엄청나요. 뭐... 새벽 일찍 부터 가서, 난 기다리겠다 하시는분들은.. 안말립니다만.. ㅠㅠ 저처럼 조금이나마 힘 덜들자 하시는 분이라면, 판테온에서, 끊고가세요. 날짜 찍힙니다 바로 찍어줘염.. 나도 뜯기 전에 자기가 뜯어서 줍니다 허허. 한국에서 사가신다면, 제일 간단하겠지만 만약 그러시지 못하신분이라면 판테온에서 사고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사람도 없고 한적하구요 ㅋㅋㅋ 팡테옹은, 흔히 위인들 무덤정도로 생각하시면 될것같아요..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이제 식상하게 즐기는 앙코르와트는 싫다! 하시는분들 혹시 계신가요 저는 앙코르와트를 뭐 가이드분들께 비하면 너무 작겠지만, 그래도 앙코르와트를 나름 많이 다녀왔다고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볼때마다 다르고 역사 하나 알때마다 새로이 보이긴 하지만, 광활한 앙코르와트를 둘러볼때면, 나중엔 감흥이 없어지기 마련이더라구요. 또다시 방문한 앙코르와트에서는, 근 몇년 사이에 많은것들이 발전됐더라구요.앙코르와트 안에서도 깊숙이 들어가다 보면 높은나무들이 엄청 많은데 그 나무들 사이에 케이블 선을 달고 그위를 원숭이 처럼 날라다니는거에요! 이름그대로 Flight of gibbon 이죠.. 허허 그래서 저희도 시도 하게 됐어요! 예약은 필수! 많은 여행사들에서 예약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혹..
안녕하세요. 김에이미입니다! 태국하면 빼놓을 수 없는 대표주자! 왕궁이야기를 가지고 돌아왔어요! 사실, 저번 태국 여행때는 라오스 베트남 캄보디아를 돌고왔던지라.. 이제 무슨 절, 궁을 봐도 감흥이 없어서, 그냥 넘어가버렸지만, 이번엔 친구와함께 하기도 했고, 그래~ 이번은 꼭 보자라는 생각에 들렀어요. 방콕 왕궁 가실때 주의할점은, 반바지, 민소매티, 슬리퍼는 허용되지 않아요.만약 부득이하게 짧은 바지를 입으셨다면, 구매하시지 마시고 대여를 하실 수 도 있어요. 입장하시면 바로 오른편에 있으니 헤깔리시지 않을꺼에요. 200바트의 보증금을 주고 빌린뒤 영수증을 보관해뒀다가, 둘러보고 영수증 반납을 하면 보증금을 돌려주는 식이에요.줄이 좀 긴편이니 주의하세요! 여기서 줄을 서서 왕궁 티켓을 구매할거에요. ..
안녕하세요 ! 김에이미입니다.곧 또 할 캄보디아여행에 두근거림에 이어서, 이번에는 건기인 똔레삽 호수를 구경하겠지만, 저번에는 우기인 똔레삽 호수를 구경했었어요.그래서 비교도 해볼겸, 추억팔이도 할겸 해서 이렇게 또 포스팅을 해봅니다. 똔레삽 호수는, 씨엠립 시내에서 40분정도 더 들어가야 해요.뭐 어렵게 이야기하자면, 티벳에서 시작되었고, 7개국 [중국,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을 통해 흘러 메콩강물이 유입되어 만들어진 호수라고 보면 됩니다! :) 보통, 호텔, 게스트하우스, 여행사에서 톤레삽 호수 패키지 등등으로 판매를 해서도 구경이 가능하구요. 저는 하도 캄보디아에 자주 가고, 좋아하는 나라인지라 아시는 분이 계시는 경지까지 와버렸어요 ㅠㅠ.. 너무 친해서 삼촌이라곤 하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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